매번 성격이 안 맞는 여친이랑 헤어져야 하나 너무 고민돼요
제가 몇 년 동안 사귄 여자 친구가 있는데요 그런데 처음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 들어서 자꾸만 성격이 너무 안 맞고 만나면 싸우기만 해요 계속 반복되면 차라리 헤어지는게 맞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싸움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잦은 싸움이 좋은 신호는 아니죠.
성격이 갑자기 달라졌을 리는 없을 테고요 이전까지는 누군가가 억지로 맞춰왔다가 지친 걸로 보입니다.
우선은 잠시 시간을 가져보시고 냉정하게 판단을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맞혀가려고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몇년동안 사귀었는데 다툴떼는 익숙해졌거나 상대방의 생각보다는 내생각이 먼저 일수 있습니다. 다투는 원인이 뭔지를 생각해보고 상대방의.입장에서도 생각해보려고 노력하면 다투는 일이 줄어들수 있습니다. 진지한 대화를 통해 좀더 노랙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오랫동안 사귀다보면 처음과 달리 너무 편하게 생각해서 서로에게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작고 사소한걸로 싸우게 됩니다. 성격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항상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고 이해할려고 노력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영악한기러기73입니다.
저도 몇년동안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있어서 어떤 상황인지 잘 이해가 되네요!
그런 시기를 딱 권태기라고 하는 거 같아요
작성자분이 여자친구분을 어떻게, 어느정도로 좋아하고 사랑하는지를 파악하는지가 가장 중요할 거 같아요
만약 작성자분이 여자친구분 없이도 괜찮다 잘 지낼 수 있을 거 같다 하면 서로를 위해서 헤어지는게 맞겠지만,
생각해봤을때 여자친구분 없이는 힘들 거 같다 생각이 든다면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는게 맞겠죠!
사실 연인 관계는 몇십년을 각각 개인의 삶대로 살아왔기 때문에 사람마다 성격은 다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작성자분이랑 여자친구분도 마찬가지구요 원래 싸우면서 서로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가고 이해하고 배우게 되는 거 같아요
싸움이라는 것에 대해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여자친구분에 대해서 진지하게 한번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연인간으 싸움은 거의 필연적이라고 보는데 지금까지 잘지냈던건 누군가가 희생을 하고 있었을수도 있어서
이제서야 그게 바닥이 난것이고 지금도 자주싸우는게 반복된다면 싸우고난후에 서로 감정을 잘해소할수있는 방향으로 해결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매번 성격이 맞을 수 는 없습니다. 그 성격이 안맞는것을 맞춰가는것이 남여 사이이고 서로 맞추지 못한다면 헤어지는것이죠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매번 만나실 때마다 다투게 되고 싸우시게 되면
한번 정도 거리를 두시고 생각해보신 다음
정확히 대화를 나눠보시고 더 이상 예전 같이 않다면 그 때가서 결정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남녀 사이든, 친구 사이든 성격이 가장 중요합니다.
결국 만나는 내내 성격 문제로 싸우고 헤어지기를 반복할 것입니다.
서로를 위해서 결단을 내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빠른 결정이 두 분의 정신 건강과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