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하는 개발자는 필요어뵤다는걸 ㅇ
관리자가 이렇게 만들라 저렇게 만들라고 하더니
실제 쓰는 개발자가 보더니 그런건 여기 환경하고 안맞아 쓸일이 없다고 일침
관리자 이거 꼭 필요하다가 맨날 난리치더니
혼자서 상상하며 쓸사람하고 얘기도 안해보고 헛짓거리한건데
반성은 전혀 안하고
나한테만 잘못만들었다고 반성하라고 닥달이나 하고
이런 관리자가 회사조직에 생각보다 많나요
질문자님 회사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본인이 개발 해야 한다고 진행할려면 질문처럼 사전에 회의를 통해서 실물자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거나 아예 진행을 안 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회사에 본인이 잘못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덮어 씌우는 인간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예 없다고는 할 수는 없고 1명 정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기업일수록 그런 관리자 많습니다. 공은 자기 것이고, 책임은 밑에 사람에게 돌리는 파렴치한 같은 사람 많습니다. 그런 과정을 잘 이겨내야, 온전한 직장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걸 못 참고 뛰쳐 나오면, 다른데 가도 또 그런 사람 만나면 감당 못합니다. 슬기롭게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대분분 그러지 않겠나 싶네요
저 또한 그게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했을정도니 말다한듯요
어디가나 꼭 그런사람들 있어요
거기다 건의하면 또 꼰대라고 무시하는 사람들 그게 회사라고 하더라말이죠
안타까운 얘기지만 객관적으로 생각을 하지 않고 주관적으로만 판단하는 관리자 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이게 잘못됐다는 걸 알면서도 자기 입장이나 자기주장을 굽히는 게 싫어 끝까지 우기는 관리자 들도 많아요
이런 사람들이 의식개선을할 수 있도록 회사가 노력해야할거 같네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업종은 다르지만
지시해서 해놓으면 또 이상하게했다고 랄하고
댜르게하면 다르게했다고 랄하고
맘같아선 죽이고싶지만
겨우겨우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