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4.11.27

실무하는 개발자는 필요어뵤다는걸 ㅇ

관리자가 이렇게 만들라 저렇게 만들라고 하더니

실제 쓰는 개발자가 보더니 그런건 여기 환경하고 안맞아 쓸일이 없다고 일침

관리자 이거 꼭 필요하다가 맨날 난리치더니

혼자서 상상하며 쓸사람하고 얘기도 안해보고 헛짓거리한건데

반성은 전혀 안하고

나한테만 잘못만들었다고 반성하라고 닥달이나 하고

이런 관리자가 회사조직에 생각보다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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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가한베짱이251
    한가한베짱이251
    24.11.27

    질문자님 회사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본인이 개발 해야 한다고 진행할려면 질문처럼 사전에 회의를 통해서 실물자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거나 아예 진행을 안 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회사에 본인이 잘못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덮어 씌우는 인간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예 없다고는 할 수는 없고 1명 정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 사기업일수록 그런 관리자 많습니다. 공은 자기 것이고, 책임은 밑에 사람에게 돌리는 파렴치한 같은 사람 많습니다. 그런 과정을 잘 이겨내야, 온전한 직장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걸 못 참고 뛰쳐 나오면, 다른데 가도 또 그런 사람 만나면 감당 못합니다. 슬기롭게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 대분분 그러지 않겠나 싶네요

    저 또한 그게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했을정도니 말다한듯요

    어디가나 꼭 그런사람들 있어요

    거기다 건의하면 또 꼰대라고 무시하는 사람들 그게 회사라고 하더라말이죠

  • 안타까운 얘기지만 객관적으로 생각을 하지 않고 주관적으로만 판단하는 관리자 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이게 잘못됐다는 걸 알면서도 자기 입장이나 자기주장을 굽히는 게 싫어 끝까지 우기는 관리자 들도 많아요

    이런 사람들이 의식개선을할 수 있도록 회사가 노력해야할거 같네요

  •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업종은 다르지만

    지시해서 해놓으면 또 이상하게했다고 랄하고

    댜르게하면 다르게했다고 랄하고

    맘같아선 죽이고싶지만

    겨우겨우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