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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코요테92
대범한코요테9222.10.27

대소변을 가리다가 못가리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알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나이
10년
성별
암컷
몸무게
6.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중성화 수술
1회

미국에서 지내다가 한국에 들어온지 3개월 정도 되었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그런지 외출하고 돌아오면 패드에 대소변을 보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배편을 합니다 중성화수술을 얼마전에 했는데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서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어떻게 배변 훈련을 시켜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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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횟수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독일은 1시간 이상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525 )

    이 기준은 최소 기준이며

    미국에서 한국으로 온 환경 이동에 의해 배뇨배변의 기준이 재 정립이 된 상태라고 판단되며

    최소 기준을 충족시켜 주는것만으로도 산책 배뇨,배변으로 전환됩니다.

    또한 산책 자체로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모두얻을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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