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전의 힘은 대단합니다
외모에서부터 신체메카니즘 더 나아가 성격까지도 영향을 미치죠
다만 그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발현정도는 어떤지 하는것이겠죠.
모든 생물은
그리고 그것을 구성하는 각각의 세포들조차도
다음 세대를 위해 가열차게 살아남기위한 재조합결과이기에
돌연변이식으로 열등한 조합도 생기기는 하지만 우수한 조합을 목표로 결성되고 유전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전략의 일종입니다
따라서 세대를 거치면서 신체의 약점들은 고쳐지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인간도 교배상대를 고를때 보편적 기준(외모 경제력 등)외에도
알게모르게 자기만의 몸속 신호(내안의 내가 다음 세대준비)의 끌림에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끝으로 정리하자면
당뇨병도 당연히 가족력에 영향을 받지만 발현정도는 다 다르며
후천적으로 나이들면서 관리의 영역이 너무나 커기에
가족력과 상관없이,너나할것없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경써야될 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