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배당주 투자 SCHD, JEPI를 투자하려고 합니다.
미국주식 배당주 투자 SCHD, JEPI를 투자하려고 합니다.
월 현금흐르을 만들려고 위 2개 ETF로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직접투자, 국내상장 ETF 중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는게 나은 선택일까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주식 SCHD, JEPI 모두 배당을 위해서 하는 종목인데요. 직접투자라는 것이 해당 ETF를 구성하는 개별 종목 투자라는 걸까요? 국내 상장 ETF로 투자해야 세금 혜택도 보고 분산투자도 오히려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비과세 혜택이 있는 계좌로 국내상장 etf를 투자하는 것을 추천했겠지만
최근 비과세 혜택이 축소되었습니다
따라서 미국주식에 직접투자하는 것을 좀 더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배당주 ETF인 SCHD와 JEPI를 활용한 월 현금 흐름 전략에 대한 문의군요. 직접 투자와 국내 상장 ETF 투자는 각각 뚜렷한 특징이 있어 개인의 상황과 목표에 맞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직접 투자의 가장 큰 매력은 SCHD와 JEPI 본연의 배당 시스템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월배당인 JEPI와 분기배당인 SCHD의 지급 주기에 맞춰 달러로 배당금을 직접 수령할 수 있죠. 또한, 일반적으로 현지 ETF의 운용 보수가 국내 상장 ETF보다 저렴하고,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의 선택 폭도 넓습니다. 다만, 모든 거래와 배당금 수령이 달러로 이루어지므로 환전 과정이 필수적이며,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과 기회를 동시에 감수해야 합니다. 세금 측면에서는 미국에서 15% 원천징수 후 국내에서 14% 분리과세가 적용되며, 연간 양도차익이 250만 원을 넘으면 별도의 양도소득세 신고 의무가 발생합니다.
반면, 국내 상장 미국 ETF는 원화로 간편하게 거래하고, 배당금 역시 원화로 받을 수 있어 환전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습니다. 세금은 매매 차익과 분배금 모두 15.4%의 배당소득세만 부과되며, 증권사에서 원천징수하므로 별도의 세무 신고가 필요 없습니다. 국내 투자자 보호 장치도 상대적으로 잘 갖춰져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운용 보수가 직접 투자보다 높을 수 있고, 원본 ETF와의 수익률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특히 월 현금 흐름을 목표로 한다면, 국내 상장 ETF의 배당 지급 주기와 상품 구조가 SCHD나 JEPI와 정확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안정적인 월 현금 흐름과 원본 ETF의 배당 구조를 최대한 활용하고 싶다면 직접 투자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환전의 불편함이나 복잡한 세금 신고를 피하고 싶다면 국내 상장 ETF가 더 편리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투자 목표, 세무 처리 역량, 환전의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적의 투자 방식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주식 배당주 투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SCHD, JEPI 등에 투자하는 것은 좋은 생각으로 보여지며
분할 매수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라면 미국 주식으로 직접투자해보실 것을 권유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SCHD와 JEPI 모두 안정적인 배당을 제공하는 미국 주신 기반의 ETF입니다. 이에 2 종목 모두 월 현금 흐름을 목표로 하는 투자에는 적합하다고 보여집니다.
직접 투자의 경우 미주에 직접 접근해 배당금을 받는 방식인데 세금 문제, 거래 수수료 등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반면 국내 상장 ETF는 원화로 거래 되고 세금처리도 비교적 간단하며 환전비영이 절감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에 국내 상장 ETF를 통해서 진행하는 것이 유리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