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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사마귀212
굳건한사마귀21222.01.21

노이즈캔슬링의 원리가 궁금합니다.

노이즈 캔슬링이 접목된 이어폰,헤드셋은 어떤원리로 잡음을 사라지게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주파수나 차단재가 따로 들어가는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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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쫀쫀한사마귀265입니다.

    이렇게 물리적으로 소음을 막는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은 고주파나 중간정도의 주파수 음역대를 차단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사람목소리나 주변의 음악소리는 귀를 꽉 막아주는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으로 커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주파의 경우 물리적인 차폐에도 차단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3M 귀마개를 끼더라두 웅웅웅 거리는 저주파 소음은 잘 안걸러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함께 적용되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애플이 만드는 에어팟 프로의 경우 커널형 이어폰 형태로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 효과를 극대화 시키면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까지 추가한 좋은 예입니다.


  • 안녕하세요. 온화한뱀260입니다.

    소리에는 파장이 있고 소리가 향하는 방향 맞은편에서 오는 같은 파장의 소리가 만나면 소리가 서로 상쇄되는 원리로 노이즈캔슬링이 제작된다고합니다 즉 이어폰에서 직접 자깥 소음을 상쇄시킬 소리를 만들어낸다는거죠


  • 안녕하세요. 팔팔한얼룩말257입니다.

    마이크로 소리를 수음하고, 이를 디지털 데이터화한 뒤, 역 위상의 파장을 만들어내서 소리를 내는 스피커에서 쏘아낸다는 구조인데,

    원리상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소음이 아니라면 상쇄하기 쉽지 않다. 즉, 사람 말소리로 대표되는 불규칙한 소음은 상쇄 효율이 좀 떨어지지만 반대로 헬기 로터음, 모터 회전 소음, 엔진음 등의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노이즈를 차단하는데는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 외부로 들어오는 소음의 주파수와 반대의 주파수를 이용하여 소음을 차단하는 원리입니다.

    간단한 예로

    외부의 소음의 크기가 2,-2,3,4,-5,2 와 같은 방식으로 들어올 때

    노이즈 캔슬링을 이용하면 수음부에서 -2,2,-3,-4,5,-2 와 같이 주파수를 내보내 결과적으로 0,0,0,0,0,0 으로 만들어

    소음을 차단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냐냑이입니다.

    노이즈캔슬링이 적용된 헤드폰 혹은 이어폰에는 외부 소리를 수집할 수 있는 외부 마이크와 기기 내부에 또 다른 회로가 있다. 외부 마이크로 수집된 소음을 내부 회로가 분석하고, 이렇게 분석된 소음과 반대되는 파동의 소리를 만들어내 결국 외부 소음을 아예 상쇄시키는 원리다. 일종의 간섭 현상을 이용한 것이다. 이로써 외부 소음은 최소화되고, 이어폰에서 전달하는 음악 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다.

    이론적으로 보면 모든 노이즈캔슬링 제품들이 외부 소음을 100% 제거해야 할 것만 같은데, 또 실제로 그렇지는 않다. 아무래도 하드웨어 자체가 워낙 작다 보니 소음을 분석하고 반대 파동을 만드는 회로의 성능이 아직 노이즈캔슬링 기술을 완벽히 따라가지는 못한다. 대신 쉽게 예측 가능하고 규칙적인 소음은 대부분 제거해내기 때문에 일정한 소음이 반복되는 비행기, 기차 등에서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https://news.appstory.co.kr/howto12653)참고사이트


  • 안녕하세요. 나는어디로입니다.

    노이즈 캔슬링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소리는 물체의 진동에 의해 생긴 음파가 귀청을 울리어 귀에 들리는 것인데 소리는 물이나 공기가 진동하면서 에너지가 전달되는 파동으로, 눈에 보이진 않지만, 소리의 파동이 매질인 공기를 타고 귀 안에 있는 고막에 닿아 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단순히 귀를 막아 소음을 차단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파동의 형태로 전달되는 소리를 소음과 정반대의 파형을 지닌 음파를 만들어 제거하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3의 진폭을 지닌 음파에는 -3 진폭의 음파를, 진폭이 -5인 음파에는 진폭 5의 음파를 대응시키면 두 음파가 합쳐져 진폭이 0인 상태가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두 음파가 서로를 상쇄하는 과정을 ‘상쇄간섭’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