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결혼식을 했습니다. 신혼여행을 다녀왔구요. 그래서 축의금 장부도 확인 했습니다. 결혼식 참여해주신분들에 답례품으로 수건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봉투를 했다는 사람들이 몇명있는데 실제 장부를 보면 이름이 안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임원분들은 제 청첩장으로 회사에 축의금 신청하신분도 있다는데 저에게 전달해주지 않았습니다. 장부에 안적혀있더라도 이런분들한테도 답례품 전달 해줘야될까요?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모아서 축의를 했을수도 있답니다.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답례품은 그냥 다 하는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밤하늘 푸른물결의 별이되다.입니다.
이런경우라면 상황이 난처한데, 이유는 알수없으나
회사생활인지라 좋은마음으로 답례품을 주는게 나중을 생각해도 좋을똣합니다.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여러 명이서 모아서 축의금을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직장에서는 단체로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일단 결혼식장에서 그분을 뵜다면 주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오지도 않았고, 봉투도 없다면 굳이 할필요는 없을것 같긴합니다만,
줬다고 한다면 주셔야지 나중에 별 말이 없을것 같습니다.
좋은날이였는데 답례품때문에 나중에 이상한말이 도는것보다는 하나 베푸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네 그래도 드려야 할것같습니다.기분나쁘게 하고 좋을리는없을듯합니다. 좋은일 배우자를 만나셨으니 손해다싶어도 드리시길권합니다. 부주는 꼭확인하시고요. 삼자대면이라도 하세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이해가 안되네요~?어디에서 잘못된지는 모르지만 회사분들한데는 답례품을 드리고 축의금은 확인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