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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수달126
도도한수달12623.03.01

강아지를 첫 입양했는데 잠자리가 궁금합니다

나이
5개월
성별
암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중성화 수술
없음

안녕하세요 강아지를 처음 입양해서 데려왔습니다 푸들이구요 강아지에게 독립된 공간을 주고 싶은데 제가 자려고 침대에 올라가면 같이 자고 싶다고 낑낑거리는데 어떡하죠 결국에 올려주긴하는데 아직 애기라 제가 자면서 움직이면 다칠까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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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낑낑 거리더라도 가급적이면 사람이 가서 눕는 침대나 쇼파위에 올리는 것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 항상 사람이 강아지보다 높은 순위에 있고 갑이라는 것은 각인 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사람이 앉고 눕는 곳과 강아지가 앉고 눕는 것은 분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매번 낑낑 거리나고 침대에 올려주고 그러면 강아지가 분리 불안 같은 것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기에 혼자세 켄넬에서 자고 밥과 간식도 켄넬에서 먹도록 하는 훈련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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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2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나이가 어려서, 주인에 대한 의존성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강아지와 같이 자는 것은 좋지만 보호자분의 말대로, 강아지가 다칠 수도있고, 강아지의 분리불안을 높일 수도 있고

    강아지가 침구류에 용변실수를 할 수 도있습니다.

    강아지의 의존성향을 줄이려면 강아지를 서서히 적절하게 훈련시켜주어야합니다.

    방석이나 하우스 훈련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자기만의 공간에 있으면 보상 (간식, 칭찬)이 일어난다라는 것을 알려주어야합니다.

    강아지가 집안에서 따라다니면서 찡찡거려도 무시하시고 시야에서 사라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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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처음부터 자기 보금자리를. 정해 주고 적응할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응석을 다받아주면 어니서든지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할려고 하고 치료나 목욕시킬때도 힘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순종 절제가 있을때

    명견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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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대부분은 알아서 잘 피합니다.

    각자 잠자는 내외를 하고 싶었다면 처음부터 단 1번의 예외 없이 격리를 시도했어야 하는데 이미 올려놓고 같이 잤으니 포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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