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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2.03

모기에 안물리는 법 있을까요?

여름이면 모기에 물려서 고생을 합니다. 모기에 잘 안물리는 법 같은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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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기에 안물리고 살면 좋겠지만, 사실 그렇기는 어려울거 같구요, 조금 덜 물릴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자면, 우선 몸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 하는게 좋습니다. 모기는 땀냄새를 좋아하니까요. 그리고 시중에서 파는 스프레이나 몸에 바르는 모기 기피제 같은 제품을 구입하셔서 항상 구비해 놓으시고 사용하시면 좋구요. 계피로 물을 끓여서 수시로 드시는것도 천연기피제로 아주 좋다고 합니다.


  • 1) 모기는 어떤 피부를 좋아할까요?

    모기는 사람 호흡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나 피부에서 분비되는 젖산 등으로 사람을 인식하는 것으로 학계에 보고되어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거나 샤워를 잘하지 않아서 생기는 체취는 모기에게 ‘밥냄새’를 풍기는 것과 마찬가지. 잘 안씻는 사람의 피부는 모기가 첫번째로 좋아하는 피부인 셈입니다.
    또한 모기는 백인보다 흑인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밝은색 피부를 좋아하는 것. 함께 잠자리에 들어도 유독 아기들이 모기에 잘 물리는이유입니다.
    향수나 애프터쉐이브 냄새가 나는 피부도 무척이나 좋아한다. 좋은 향이든 나쁜 향이든 모기를 유혹하는 지름길입니다. 또한 차가운 피부보다 따뜻한 살결을, 노인보다는 젊은 사람의 피부를 좋아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와있다.


    2) 그럼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우선은 청결이 가장 중요합니다. 숨쉬면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는 어쩔 수 없지만 샤워 등의 방법만으로도체취와 젖산은 충분히 줄일 수 있습니다.
    잠자리에 들때 밝은 옷색깔로 모기를 유혹(?)하는 일은 삼가도록 합니다. 가급적이면 어두운 톤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품이나 향수도 자제해야 합니다. 시원한 물로 샤워해서 피부를 차게 만드는것도 모기를 쫓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3) 그럼 모기에 물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모기는 암컷이 알을 만드는데 필요한 단백질 공급을 위해 동물의 피를 빱니다. 이 과정에서 피가 굳지 않게 하려고 항응고제가 포함된 타액을 주입합니다. 이 물질이 가려움을 유발하는 원인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긁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긁으면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며 피부손상은 물론 염증과 색소침착 등을불러 옵니다. 가려움증을 가라앉히려면 멘톨·페놀·장뇌 등이 함유된 국소항소양제나 부신피질호르몬제 로션을 바르면 좋습니다.
    으로 긁지 않아도 물린 피부에는 약한 염증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물린 자리의 햇빛노출을 삼가하지 않을 경우 색소침착을 피할 수 없습니다.
    모기 물린 자리에 침을 바르는 경우도 많지만 근거가 별로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수분이 증발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일 뿐입니다. 결코 자극물질을 분해하지는 않습니다. 침에는 일반 세균들이 많기 때문에 2차 세균감염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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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20.02.03

    ◇ 모기의 습성을 배워라

    기본적으로 모기가 좋아하지 않는 환경으로 실내를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모기는 습한 환경을 좋아하므로 집 근처 풀숲이나 웅덩이의 모기 서식지를 제거하고, 집안의 싱크대나 화장실 등 물기가 많은 곳은 마른 수건으로 닦는 등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다.

    모기는 푸른색, 보라색, 검은색 등 진한 색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집 안에 있을 때는 밝은색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또한 모기는 땀 냄새를 좋아하므로 자기 전 가볍게 샤워를 하는 것도 모기에 덜 물리는데 도움이 된다.

    주로 실내의 벽에 붙어 휴식을 취하는 모기의 습성을 기억하고, 잘 때는 가급적 벽에서 멀리 떨어져 자는 것도 모기를 피하는 지름길이다.

    ◇ 모기가 싫어하는 화초는?

    로즈제라늄(구문초)의 별명은 '모기 쫓는 풀'이다. 상큼한 레몬 향을 모기가 싫어하기 때문이다.

    라벤더는 고대 로마 시대부터 방충제로 사랑받아온 화초다. 창틀이나 침대 옆 탁자에 라벤더 화분을 올려두면 집 안으로 들어오는 모기의 수를 줄일 수 있다.

    또 모기에 물렸을 때 라벤더 원액을 발라주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시트로넬라와 페니로열민트는 특유의 향이 있어 모기를 쫓는다.

    ◇ 천연 모기 기피제 만들어볼까?

    증류수 100mg에 시트로넬라, 유칼립투스, 레몬그라스 에센셜오일 등 벌레가 싫어하는 대표적인 성분을 각 10방울 정도씩 섞어 사용한다.

    숯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연기를 액화해 6개월 이상 숙성시킨 후 독성과 유해물질을 제거해 만드는 증류목초액을 모기가 자주 다니는 창틀, 방문, 침대 모서리 등에 놓아두면 천연 모기향 역할을 한다.

    오렌지 껍질을 바짝 말려 불을 붙여 태우면 껍질에 있는 살충성분이 연기를 타고 퍼지면서 모기를 쫒는 효과를 낸다.

    토마토 속에 있는 토마틴 성분은 모기가 싫어하므로 토마토 즙을 우유팩에 담아 놓아두는 것도 모기를 쫓는 효과가 있다. 계피를 잘게 잘라 물에 넣고 끓인 뒤 틈날 때마다 뿌려주는 것도 좋다.

    ◇ 야외에선 모기 기피제 어떻게 사용할까

    야외에서 많이 사용되는 모기 기피제는 모기가 싫어하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나 옷에 뿌렸을 경우 무는 것을 막아주는 제품이다.

    휴대가 간편하고 밴드, 스프레이 등의 형태로 사용하기 쉬워 인기가 많다. 물론 주의할 점도 있다. 각 성분과 농도에 따라 지속시간과 사용방법이 달라 사용 전 반드시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단시간의 야외 활동에는 낮은 농도의 제품을 선택해 반복하여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 필요 이상으로 많은 양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눈이나 입 주위, 상처부위, 햇볕에 많이 탄 피부에는 바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외출에서 돌아오면 피부를 비누와 물로 씻고 입고 갔던 옷가지를 세탁해야 한다. 가급적 옷 안쪽에는 사용하지 말고, 밀폐된 장소에서도 사용하지 않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 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박정범 원장은 "모기 기피제에 들어 있는 화학성분은 사용이 허가된 것이지만 간혹 어린이나 호흡기 질환자에게 재채기나 두통 등을 일으킬 수 있다"며 "피부에 발진이 생기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에는 비눗물로 씻고 의사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 https://news.joins.com/article/12107539]


  • [냄새]

    모기는 페퍼민트, 박하 같은 자극적인 냄새를 굉장히 싫어 한답니다.

    모기가 들어오거나 활동하는 곳에 강한 향의 허브를

    위치해두면 효과가 아주 좋답니다.


    [색상]

    모기는 밝은 색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눈이 부셔서 일까요?

    야외에 나가거나 잠옷을 밝은 색으로 하는것도 모기에 덜 물리는 방법이랍니다.


    [청결]

    모기는 땀냄새에 굉장히 흥분하고 달려든답니다. 피 향을 맡은 상어처럼 말이죠.

    그렇기에 청결하게 유지하여 땀냄새가 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자기전 향이 있는 화장품은 되도록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기피제]

    모기 접근 방지제(스프레이, 로션 등) 같은 해충 기피제는 모기가 꺼려하게 만듭니다.

    유난히 잘물리는 부위에 바르게 되면 효과가 좋으며,

    자외선 차단제 처럼 시간이 지나면 약효가 떨어지니 덧발라 주어야 합니다.

    [습기]

    습한 곳이나, 고인물은 모기가 사는 서식처로써 집안에 이런곳이 있다면

    반드시 제거해주세요.

    습한걸 좋아하기 때문에 샤워후에도 몸을 잘 말려주어야 합니다.

    [계피]

    계피나무는 모기가 가장 싫어한느 약재입니다.

    계피가루를 모기향 처럼 곳곳에 태워두거나,

    계피가루가 많이든 수정과를 먹으면 피부에서 계피향이 미세하게 나기 때문에

    기피제 효과를 낸답니다.


  • 1. 외출 시 모기 기피제 분사하기


    모기 기피제는 의약외품으로 분류되는 제품으로 피부나 옷에 뿌려 모기가 무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사용한다. 다만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살균, 살충 및 이와 유사한 용도로 사용되는 제제’라고 설명되어 있는 만큼 팔이나 다리 등 노출 부위 외에 전신에 바르거나 뿌리는 등 과도하게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DEET, 이카리딘, PMD 이 3가지 성분이 들었는지 꼭 확인해야 하며 성분의 농도에 따른 지속시간이 다르므로 사용 전 설명서를 꼼꼼히 읽고 그에 맞게끔 써야 한다. 모기 기피제를 사용한 후에는 보디 클렌저를 이용해 꼼꼼히 씻어내고 6개월 미만의 영유아에게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2. 땀 흘린 후 바로 씻기

    모기는 멀리서부터 냄새를 맡고 찾아오기 시작한다. 예를 들면 이산화탄소가 그렇다. 우리는 이산화탄소의 냄새를 전혀 맡을 수 없지만 모기는 멀리서도 이산화탄소의 냄새를 맡고 꽤 멀리서도 찾아오게 된다. 때문에 운동을 하고 땀까지 흘렸다면 잦은 호흡으로 인해 이산화탄소 배출이 늘어날 수밖에 없고 땀에서 분비되는 젖산까지 더해진다면 당연히 모기의 1차 공격 목표가 된다. 특히 여름철에는 습도가 높기 때문에 땀이 잘 식지도 않아 바로 씻지 않으면 모기로부터 무차별 공격을 받을 수 있다.

    3. 술 줄이기

    한여름에 시원한 맥주가 빠질 수 없다. 하지만 실내가 아닌 밖에서 또 밤에 술을 마실 경우, 모기의 표적이 되기 십상이다. 술을 마시면 우리 몸은 알코올 분해를 위해 에너지를 태우게 되는데 이때 평소보다 이산화탄소를 더 많이 발생하게 되고 후각에 예민한 모기가 술 냄새까지 맡으면서 쉽게 모여들 수 있다. 또한 모기는 체온이 높을수록 피부와 가깝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체온이 높은 사람을 주로 문다. 술을 마시게 되면 혈관이 확장되고 체온이 높아지는 만큼 당연히 모기에게 물릴 확률이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4. 어둡고 탁한 색 옷 피하기

    사실 모기는 후각이 발달했고 시력은 많이 퇴화했다. 그래서 보통 이산화탄소와 같은 냄새를 맡아 접근하는데 목표물 근처에 오면 시력을 꽤 잘 활용하는 편이다. 때문에 어둡고 탁한 색보다는 파스텔 톤이나 흰색 등 밝은 색의 옷을 입게 되면 평소보다 좀 덜 물릴 수 있다. 왜냐하면 모기의 습성 때문인데 모기는 주로 낮 시간에는 잠을 자고 밤에 일어나 활동을 시작한다. 야행성인 모기는 밝은 곳, 밝은 색을 싫어하기 때문에 외출 시나 집에서 검은색이나 남색 등의 어두운 컬러보다는 밝은 계열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

    5. 틈새 확인하기

    방충망에 구멍이 뚫렸거나 찢어진 부분은 없는지 반드시 확인을 하고 구멍 난 곳이 있다면 교체를 하거나 방충망 수선 키트를 이용해 수리를 해야 한다. 모기는 2mm의 작은 틈새로도 쉽게 들어올 수 있으니 창문 틀 물구멍은 물론, 문틈과 창문 틈도 막아주는 것이 좋다. 물론 이 방법이 모기의 출입을 100%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관문이 닫혀 있을 때만큼은 모기의 침입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다.

    6. 습한 곳은 피하기

    모기는 25℃~30℃ 사이에서 활동이 왕성해진다. 또한 고인 물에서 주로 서식하므로 여름철 숲 가까이나 물이 고여 있는 곳, 습도가 높은 곳이 있다면 모기가 있을 확률이 많으니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집 안이라고 해서 무론 안심할 수는 없다. 온도와 습도가 적당히 유지되어 모기가 살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하수구나 배수구에는 거름망을 설치하고 베란다 배수관을 통해 모기가 많이 들어올 수 있으므로 이곳에도 거름망을 설치해두는 것이 좋다.


    7. 향수 사용하지 않기

    후각이 예민한 모기는 향이 강한 화장품이나 향수에도 반응할 수 있다. 향이 짙다고 해서 무조건 달려드는 것은 아니지만 만일을 위해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약 여름철 땀 냄새나 불쾌한 냄새 때문에 향수, 데오드란트 등을 사용하고 싶다면 롤 온 타입으로 된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모기는 유칼립투스 오일이나 레몬 오일, 라벤더 오일, 페퍼민트 오일, 시트로넬라 오일 등의 향을 싫어하므로 향수 대용으로 사용해보는 것도 대책이 될 수 있다.


    8. 방 가운데서 자기

    모기는 천장이나 벽에 붙어 쉬는 습성이 있다고 하니 잘 때는 벽 쪽에 붙어 자기보다는 방 가운데서 잠을 자면 조금은 안전할 수 있다. 방에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틀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약한 바람이라고 하더라도 모기가 1m 이내 접근이 어렵기 때문이다. 잘 때 모기의 위험으로부터 가장 안전하게 내 피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모기장이다. 자면서 모기를 직접 잡기도 어려우니 이렇게 아예 분리를 하는 것이다. 대신 자면서 모기장에 붙어 자지 말고 주기적으로 구멍이 뚫린 곳은 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9. 모기가 싫어하는 식물 기르기

    모기가 싫어하는 향의 식물을 키운다면 친환경적으로 모기를 퇴치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구문초로 레몬밤과 비슷한 청량한 향을 갖고 있지만 그 향이 좀 더 강한 편이다. 워낙 잘 자라는 탓에 조금씩 잘라 자는 방이나 현관, 창문 등에 두어도 좋다. 페퍼민트, 아래향, 밴쿠버 제라늄, 바질 등도 좋다. 식물을 기르기가 어렵다면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거나 오렌지나 레몬 껍질을 태워서 모기향처럼 활용해도 좋다.

    10. 모기 팔찌, 모기 일일 예보 제도 활용하기

    모기 팔찌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모기가 싫어하는 향을 담아 일정 기간 이상 계속 방출하게끔 해서 주위에 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에는 주파수 대역을 이용해 모기를 쫓아내는 팔찌도 등장했다. 박쥐나 잠자리 같이 모기의 천적이 내는 2만 Hz 이상의 고주파를 냄으로써 모기가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 서울시에서는 ‘모기 일일예보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모기가 발생하는 기온, 습도 등의 기후, 환경 요소를 고려해 환경요인을 반영해 모기 발생 단계를 총 4단계로 제시한다. 모기 활동 지수가 높아질수록 위험하니 이때는 밤이나 새벽 외출을 되도록 자제하자.


    11. 계피차를 마시자

    평소에 계피차를 마시면 땀으로 계피향이 나와서 평소에 모기에 잘 물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850790&memberNo=15460571&vType=VERT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