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조선은 운요호라는 선박을 보고 일본의 무기수준을 짐작했을 수도 있지만 조선은 그동안 세계 정세에 눈이 어두웠는데 강화도에서 일부 기습적으로 당했다고 그 동안 다소 한 수 아래로 봤던 일본에게 굴복하고 개항을 결정했다고 하기에는 너무 중간과정이 생략된 느낌입니다. 학교에서도 잘 알려주지 않더라구요. 실제 역사에서는 어떠하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