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대부분 물고기는 아가미에 근육이 있어서 움직이지 않아도 물이 아가미로 들어와서 호흡이 가능하나 참치는 아가미의 근육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서 가만히 있으면 물이 아가미로 들어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계속 움직여야지만 물이 아가미로 들어와서 호흡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멈추는 순간 질식해서 죽는다고 합니다.
참치는 헤엄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움직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참치는 헤엄을 멈추면 아가미에 물이 흐르지 않게 되어 산소가 부족해집니다. 둘째, 참치는 헤엄을 멈추면 몸이 더 빨리 식어버립니다. 참치는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몸을 계속해서 움직여야 합니다. 셋째, 참치는 헤엄을 멈추면 다른 포식자에게 쉽게 잡히게 됩니다. 참치는 빠르게 헤엄치면서 포식자로부터 도망칠 수 있습니다.
참치는 헤엄을 멈추지 않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참치는 빠른 수영 속도와 오랜 시간 동안 헤엄을 칠 수 있는 능력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헤엄을 멈추지 않고 계속 움직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모든 생물은 휴식이나 헤엄을 멈추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참치도 헤엄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며, 먹이를 찾거나 위험을 피하는 등의 활동을 위해 헤엄을 멈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참치는 빠른 헤엄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헤엄을 멈추지 않는다는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