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사과드리려고 할때 '잘못했다니까'라고 해도 되나요?
선생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사괴드리려고할때 '잘못했다니까'라고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잘못했다니까'라고 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정겨운다람쥐46입니다.
'잘못했다니까' 라고 말하면 선생님 입장에서 사과라고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도발하는걸로 느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과를 안 하는 것만도 못합니다.
그리고 '잘못했다니까' 라는 말 자체가 반말이라서 윗사람한테 쓰기에는 무레한 말투일 것 같습니다.
그냥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태평한관수리81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쓰려는지는 사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잘못했다니까는 반말입니다.
선생님이면 그래도 질문자님과 꽤 차이가 날텐데, 윗사람에게는 그런 반말을 쓰면 안되겠지요
그리고 잘못했다니까 라는 문장 자체가 사람에 따라서 짜증이 내포된 문장으로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
말투 자체도 바꿔야겠지요.
제일 좋은 사과는
내가 이러이러한 잘못을 해서 이러이러한 피해를 끼친거 같아서 사과드리고 싶다
잘못했습니다 or 죄송합니다. 이런식으로 사과를 드리는게 베스트인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226입니다.
네...? 선생님께 잘못했다니까라고 말하는건 너무 버릇없어 보이는데요... 잘못했습니다 또는 죄송합니다가 적당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선생밈은 질문자님보다 어른일건데 잘못했다니까는 반말처럼 보이는데 올자른 선택은 아닌거 같습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잘못했습니다가 맞는 문구기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반반한하늘소67입니다.
해당의 발언은 그렇게 말씀하셔서 본인이 사과하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그런 언어를 사용하는 것 보단 그 상황에 대한 본인의 마음을 되돌아보고 감정적인 부분을 최대한 덜어내서 표현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