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만 가면 삐에로가 되는거 같아요
할말은 해야 마음이 행복한데
어른들이 있다보니 조심스럽고 경직되어
제가 아닌 다른사람이 되는거 같아요.
섭섭한게 있고 부당하게 느껴져도
아무렇지 않은척 이해하는척
웃고있는 저를 보면 답답합니다.
스트레스 어떻게 푸시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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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맨처럼시댁에 가면 불편하고 하죠~ 세월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될거예요 스트레스 까지는 받을 필요 없어요 낳아준 부모님을 생각하면 나아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