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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난나
윰난나23.12.29

시댁에만 가면 삐에로가 되는거 같아요

할말은 해야 마음이 행복한데

어른들이 있다보니 조심스럽고 경직되어

제가 아닌 다른사람이 되는거 같아요.

섭섭한게 있고 부당하게 느껴져도

아무렇지 않은척 이해하는척

웃고있는 저를 보면 답답합니다.

스트레스 어떻게 푸시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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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맨처럼시댁에 가면 불편하고 하죠~ 세월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될거예요 스트레스 까지는 받을 필요 없어요 낳아준 부모님을 생각하면 나아질거예요~


  •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웃으면서 그냥 즐기다보면 재밌게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시부모님과 친하게 지내도록 노력해 보세요. 그러다보면 남이 아닌 가족의 일원이 되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