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야유회를 간다고 하던데 꼭 가야 할까요 너무 가기 싫은데.
회사에서 야유회를 간다고 하던데 이것도 회사 생활에 일부라고 꼭 참석을 하라고 말을 하는데 너무 가기 싫은데 안가도 되겠지만 안가면 불이익이 있을꺼도 같고.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회사 야유회에 참석을 안한다고 불이익을 당하지는 않습니다.
가정사로 인해 참석할수 없다고 미리 이야기를 한다면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너무 자주 이런 자리에 빠지게 되면 회사에서도 좋게 보지않을 수도 있습니다.ㅎ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요즘도 이런 회사가 있나요? 평일이라면 모르겠으나 인사 불이익을 만약 받는다면 노동청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통 주말에 갈것같은데 주말에 가족 결혼식있다고 빠지세요. 혹은 직계가족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당일 이른 아침 일찍 상사한테 보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포근한가젤17입니다.
야유회를가기싫은이유가뭔지모르겠지만회사생활하면서나를알릴수있는좋은기회라고생각하고가야한다고생각합니다 회사가아닌야외에서회시ㆍ사람들과친할수잏는좋은자리라고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불이익이랄게 있겠습니까마는 나머지 직원들이 별로 좋아 하지는 않겠지요. 어지간하면 가보세요. 친분도 쌓고 그런 기회로 삼으세요
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야유회가 결국 술파티고 같이어울려 친해지자는 목적인데 요즘 사람들의 정서에는 딱히 맞지않아요. 옛날방식이죠. 차라리 회사근처에서 맛집찾아 별미 먹고 헤어지는게 더 좋을텐데 말입니다. 몸살감기기운 있다하시고 빠지시거나 옛날아버지들이 많이쓰시던 방법 한번 써보셔도 될것같네요. 상갓집에 가야한다...등등
야유회도 가서 같이 즐기지않으면 안가는것만 못하니 굳이 안가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튼튼한콩중이24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서 못간다고 해버립니다. 그냥 저는 저 하고싶은대로 예의는 지키면서 생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