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이어폰 사용이 청력에 악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평소 무선이어폰을 사용해 음악을 듣거나 유튜브를 보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루에 6~8시간씩은 무선이어폰을 사용하게 되는데, 가끔 무선이어폰을 이렇게 많이 사용하면 청력에 악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될 때가 있습니다.
무선이어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것이 청력에 악영향을 줄까요?
전문가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무선이어폰을 장기간 사용시 청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외부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공기의 매질을 타고 고막으로 전해지게 되지만 무선이어폰은 이러한 공기의 매질이 아닌 직접적으로 고막을 자극하게 됩니다. 이때 지속적으로 노출시 특정한 음역대의 소리에 둔감해지게 되어 나중에 특정 음역대가 들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미 국립보건원에 의하면 85데시벨 이상의 소음에 장시간 또는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청력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귀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음악을 들을 때 70데시벨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마트폰 등이 사용시 청취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다. 사용자 환경의 소음 정도를 파악하는 앱을 깔거나, 귀마개 등 적합한 청력 보호구 등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어린이용 헤드폰을 사용할 때도 부모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카슨은 “청력 상실은 학습, 사회화, 청력 상실이 사회 발전과 교육적 성공, 평생 소득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카슨은 “가장 흔한 첫 번째 청각 장애 징후는 시끄러운 환경에서 소리를 들을 때 곤란을 느끼거나 대화할 때 소리는 들어도 무슨 내용인지 잘 이해하기 힘들다고 느낄 때”라고 설명했다. 귀에서 울리는 이명도 종종 청력 상실에 대한 경고 표시라고 지적했다.
50세가 넘거나 위험한 수준의 소음에 노출되는 사람은 매년 정기적으로 청력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청력에 어떤 변화가 있거나 이명이 생겼거나 악화된 경우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어폰을 오래사용할경우 고막에 자극이 많이 가게 되어 불편감이 생길수 있습니다.
우리가 소리를 듣는 방법은 귀의 섬모의 자극에 의해서 소리를 인지하고 듣게 됩니다.
이섬모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어폰등의 자극이 지속되면 기능이 더 빨리 떨어질수 있습니다.
청각은 소모성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이어폰사용을 줄이거나 음량을 줄여서 사용해서 청력을 보호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청력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됩니다.
할아버지들이 소리를 잘 못듣고 자꾸 되묻는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그런데, 소음에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듣기 좋은 음악도 볼륨을 크게 하고 듣는다면 귀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특히 지하철이나 비행기처럼 주변의 소음이 심한 경우에는
이어폰의 볼륨이 점점 높아지게 되는데요.
그로인한 청각의 상실이 큰 문제가 되고 있어요.
무선이든, 유선이든 장시간 이어폰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무선이어폰의 장시간 사용은 청력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무선이어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것도 청력에 영향을 미치지만, 얼마나 큰 소리로 음악을 듣는지도 영향을 미칩니다. 90db이상의 소음에 8시간 이상 노출되거나, 105db의 소음에 1시간 이상 노출되는 경우 소음성 난청이 생길 수 있는데, 흔히 전자기기를 이용해서 음악을 들을 때 100db까지 소리가 올라가므로 청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선 이어폰 만 아니라 모든 이어폰은 청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루에 30분 이상 귀에서 강한 음악 소리를 듣게 되면 청력에 이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가급적이면 큰 소리로 이어폰을 사용하시는 것을 지양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무선이어폰 뿐만 아니라 인이어 이어폰종류는 모두 청력저하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어폰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청력에 악영향을 끼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어폰을 통해 소리를 다소 크게 들을 경우에는 청력 저하, 이명 및 난청 등의 질환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어폰을 오래 쓰시는 것 자체는 큰 문제가 없지만 소리는 너무 크게 듣지 않으시길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어폰 사용 시간과 사용시의 볼륨에 따라 소음성 난청의 위험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30분-1시간 정도 사용하시면 반드시 5분이상 귀를 쉬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볼륨 또한 작게 들으실수록 좋겠지요?
소음이 심한 환경에 갈 때는 반드시 이어플러그(귀마개)를 사용하셔서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소음성 난청은 예방이 가장 좋은 치료 방법입니다.
건강한 귀 사용으로 난청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랜 시간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면 물리적인 자극에 의해 통증도 유발되고, 습도가 높아져서 외이도염이 유발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무선 이어폰이라고 해서 청력에 영향을 주는 것은 마찬가지이구요. 더 큰 문제는 장기적으로 청력에 문제가 될 수 있지요. 소음청 난청이 유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가급적 오래 사용하지 마시고, 소리는 가급적 작게 해 놓으시면 좋겠습니다.
서민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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