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당시 전황이 급박하여 당시 급히 남한산성으로 도피하였는데요. 인조 임금이 서울을 버리고 도망갈적에 백성들에게 알리지 않았나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 인조는 강화도로 도망갈 여유도 없었기 때문에 남한산성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 긴박한 상황에서 백성들은 당연히 뒷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