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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졸업하고 미국에 진출한 선수중 성공한 선수는 초기 시절빼고는 전무하죠?
박찬호 이후 고교 졸업하고 미국에 진출하는 선수는 꾸준히 있는데요. 이런 선수중 성공한 케이스는 박찬호 김병현 추신수 빼고는 전무하죠?
한국에서 있었다면 훨씬 훌륭하게 성장했을 선수들이 미국에 그리 많이 가고도 저 3명빼고는 듣지를 못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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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졸업 후 곧바로 미국 프로야구에 도전한 한국 선수들의 사례를 보면 성공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메이저리그에 안착해 오랫동안 활약한 선수를 찾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에요.
초기 개척자였던 박찬호 선수나 이후의 김병현, 서재응, 구대성 선수 등은 대부분 대학을 졸업하거나 한국 프로야구(KBO)를 거쳐 진출한 경우였죠. 고교 졸업 직후 태평양을 건넌 선수들 중에서는 추신수 선수가 독보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지만, 그 외에는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아보지도 못하거나 짧은 경험에 그친 사례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최근에는 고교 유망주들이 곧바로 미국에 가기보다 KBO 리그에서 실력을 증명하고 포스팅 시스템이나 자유계약 등을 통해 진출하는 것이 훨씬 안정적인 성공 경로로 인식되고 있어요. 마이너리그의 험난한 생활과 언어, 문화 장벽을 10대의 나이에 홀로 버텨내는 것이 기술적인 부분 이상으로 어렵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