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왜 자신의 소변과 대변을 덮어 놓을까요?

고양이를 기르면 강아지와는 다르게 자신의 소변과 대변을 모래 등에 덮어 놓는 행동을 하는데요. 그렇게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과 야생동물들은 천적으로부터 자신의 흔적을 숨기기 위해서 대변, 소변을 덮는 행동을 합니다. 개도 조금은 다르지만 산책할때 보면 뒷발로 정리를 하려는 모습 등을 보이고 새끼 강아지가 태어나서 변을 봤을때 그 변을 먹어서 적이 알아채지 못하도록 하는 본능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힘이세고 강한 것들은 자기의 영역을 나타내고 감히 들어오지 못하게 할려고 더 넓게 멀리 보내려고 하지만 약한 동물들은 들키면 자기 생명이 위험하니까 대소변을 덮어서 자기 위치를 존재를 숨기려고 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은 매우 청결하여 자신의 몸을 잘 가꾸고, 자신의 공간을 깔끔하게 유지합니다.

      또한 본능적으로 자신의 흔적을 지우려고 합니다.

      야생에서 소변과 대변을 방치해두면, 포식자나 먹이가 눈치를 챌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완벽한 육식 동물로서 사냥감에게 자신의 영역과 위치를 냄새에 의해 추정되면 사냥을 하지 못하고 굶게 됩니다.

      먹고 살려고 그러는 본능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예전 야생에서 살던 본능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체취를 숨기기 위함인데요. 야생에서 만약 대변, 소변을 본 뒤 흙으로 덮어두지 않으면 천적들이 그 냄새를 쫓아 따라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사냥감이 냄새를 맡고 근처에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도망갈 수도 있습니다. 은밀한 사냥을 위해서는 자신의 흔적과 냄새를 없애야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배변배뇨 후 흙을 덮어두던 습성이 지금까지 이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