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세를 드신분들에게 연세를 여쭤보면 몇학년 몇반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십니다. 나이를 학년, 반으로 얘기하는 것은 언제, 어떤 계기로 시작되었을까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나이든 .사람에게 나이를 물으면 본인의 실제 나이를 말로 얘기하기는 많이 먹은것 같으니까 학년반으로 얘기하면서 그 서글픔을 잠시라도 잊는 마음을 갖는 것이라고 봅니다.
아마도 10 여년 전부터 그런식의 표현을 썼던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