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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벌새230
똑똑한벌새23021.07.15

머리카락이 뽑혔을때 흰색은 뭔가요?

가끔씩 머리카락이 뽑히면 아야! 하면서 머리카락을 보는데 그럴때 가끔씩 머리카락 끝쪽에 흰색? 무언가가 붙어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게 도대체 뭔지 감이 안잡히네요. 뭔지 아시는분은 댓글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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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ㅋㅋㅋ 예 그 흰색은

    모낭이나 모근이 뽑힌것이 아니라 모근초의세포로 각질세포가 떨어져나온것입니다

    외국에선 헤어캐스트 라고도 한다네요

    이 헤어캐스트로 탈모도 의심할수있다고 합니다

    한가닥 뽑아보셔서 헤어캐스트가 선명하나 적게있나를 통해

    알수있다고하네요 적게있으면 탈모의심 해보셔야하구요

    그리고 자고일어났을때 빠지는 머리카락은 이미 헤어캐스트가 닳아서 빠진머리입니다

    한번 머리를 쓸어넘겨서 살짝 잡아당겨보세요

    그럼 저처럼 머리카락이 어 왜이리 많이 빠지지 뭐...지...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7.15

    머리카락이 두피에 붙어있는 부위를 모근이라고 하는데, 모근의 가장 밑부분으로 둥글게 부풀어 있고 연한 색을 띠는데 이곳을 모구라고합니다. 모근은 모낭이 싸고 있으며 모구의 아랫부분에는 결합조직의 모유두(毛乳頭)가 있는데요.

    모구의 세포가 자꾸 새로 생기면서 털은 자라게 되고, 어느 단계에서는 털에 영양공급이 중단되어 손톱 등에서 볼 수 있는 케라틴이라는 딱딱한 단백질을 형성하기 시작합니다. 이 단백질이 하얗게 보이는 거예요.


  • 머리카락은 의학에서 분류되는 용어로 모간이라고 명명되어있습니다

    뿌리쪽의 하얀 물질은 안뿌리집이라고 합니다

    머리카락은 육안으로 보기엔 매끈한 형태이지만 위쪽을 향하여 쐐기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안뿌리집은 아랫쪽으로 쐐기모양을 하고 있기에 모간을 뽑을 때 모간과 고정되어있는 안뿌리집이 따라올라오는 것입니다

    허나 그저 뽑는 강도에 따라서 안뿌리집이 딸려오지않을 수도 있고 딸려올 수도 있기에 머리카락을 뽑았을 때 밑의 흰 부분이 있나 없나로 탈모를 판단하는 것은 잘못 알려진 상식입니다.

    머리카락은 멜라닌 소체를 가지기에 검은 색을 띠고 안뿌리집은 멜라닌 소체가 없기에 흰색을 띠는 것입니다


  • 머리카락의 '모근' 입니다.

    머리카락의 뿌리라고도 불리우지요.

    포유동물(哺乳動物)의 피부에 나는 털의 모낭(毛囊)이 있는 부분. 피부 표면 밖에 드러난 부분을 모간이라 하는데, 이 모간을 제외한 부분이다.

    모근의 가장 밑부분은 둥글게 부풀어 있고 연한 색을 띠는데 이곳을 모구라고 한다.

    모근은 모낭이 싸고 있으며 모구의 아랫부분에는 결합조직의 모유두(毛乳頭)가 있다.

    모구의 세포가 자꾸 새로 생기면서 털은 자라게 되고 어느 단계에서는 털에 영양공급이 중단되어 손톱 등에서 볼 수 있는 케라틴이라는 딱딱한 단백질을 형성하기 시작한다.

    모유두에는 많은 혈관이 분포하고 있어 새로운 세포의 형성에 영양을 공급한다.

    모낭에는 입모근(立毛筋)이 붙어서 털을 세우고, 또 많은 신경섬유가 분포하고 있어 촉각으로서의 기능을 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