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귄지 6개월 정도 됐는데 여자친구가 이번 명절에 자기 부모님 보러가자고 하네요. 저는 좀 부담스러워서 그런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6개월이면 조금 부담스러울수도 있겠네요.
솔직하게 마음을 정중하게 전달해보세요.
아직 마음의 준비도 안됐고 부담스럽다고요.
이해해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명절에 부모님께 애인을 소개시키는 자리라면 질문자님과 더 관계를 키워가고 싶어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갑작스런 제안에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여자친구와 관계를 더 발전시키고 싶으시면 어쩌면 좋은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아직 그 정도까지 생각이 없다면, 다음에 찾아가는걸로 하고 대신 마음을 담은 선물을 보내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같이노른자43입니다. 그냥 편한 마음으로 다녀오세요!!
여자친구가 맘에 들어 하는거 같은데 여기서 빼면 많이 서운해 할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여자친구분께서 명절에 자신의 집에 가자는 이유는 글쓴이분이 마음에 들어서 결혼을 하고 싶어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아요. 아직 부담스러우시다면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고 다음에 뵙고 싶다고 하는 것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Olivia luve입니다.
여자친구분께서 명절에 집에 같이 가자고 하는 것은 결혼까지도 생각해서 부모님께 정식으로 소개 시켜 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가 될수도 있고 부담이 될 수도 있는데 여자친구분과 솔직하게 대화를 해보시고 정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여자친구는 이미 결혼까지
생각하고 하는말 같군요.
작성자님도 같은 생각이시면
명절을 기회삼아 가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부담스러우니 다른 핑계를대고 안가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제 생각에는요 ... 6개월 밖에 안됐는데
여자친구가 작성자 님을 많이 좋아하나봐요 ㅎㅎ
안녕하세요. 슬기로운오랑우탄277입니다. 여자친구분이 그냥 가족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일수도 있고 아니면 좀더 진지하게 만나고 싶은것 일수 있습니다. 전자든 후자든 솔직하게 말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파라다이스입니다.
본인 생각과는 달리 여자친구가 많이 좋아하고 결혼까지 생각하는것 같은데요. 제 생각으로는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본인의 마음을 이야기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안녕하세요. 충실한호박벌283입니다.
결혼 생각이 있다면 가시는 것도 좋고 아니라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몰라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결혼생각이 있으시다면 같이 가시고 아직 결혼생각을 해본적이 없으시다면 좀더 같이 시간을 보내신후 가시는 것이 좋을것같네요
안녕하세요. 레스폼입니다.
부담스러우면 솔직하게 말하는게낫죠
소개간다는건 결혼까지 생각하는경우가 많기에
신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