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맥화이트골드심

맥화이트골드심

비둘기 쫓아내는 획기적인 방법 있을까요?

비둘기가 우리집과 아래,윗집 꼭 세 집 베란다 에어컨 실외기에만 찿아 옵니다.

그물을 설치해도 안되고 다른 물건들로 막아 놓아도 안됩니다.

실외기 배관에 똥을 싸서 부식되는 바람에 이걸 청소하고 수리하는데도 20만원이 들어 갔네요.

비둘기 쫒아내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압도적으로정직한야크

    압도적으로정직한야크

    비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정말 심하시겠어요. 얘네들이 한 번 자리를 잡으면 웬만해서는 안 나가는데, 가장 효과가 좋다고 소문난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가장 확실한 건 난간에 케이블 타이를 활용하는 거예요. 케이블 타이를 난간에 촘촘하게 묶은 다음, 끝부분을 자르지 말고 하늘로 삐죽삐죽 솟게 두세요. 비둘기가 내려앉으려다가 몸에 찌르는 느낌이 나면 깜짝 놀라서 다신 안 옵니다. 돈도 거의 안 들고 설치도 쉬워서 강력 추천해요.

    그다음은 발바닥 감각을 공략하는 방법이에요. 비둘기는 발에 뭐가 묻는 걸 정말 싫어하거든요. 난간에 베이킹소다를 듬뿍 뿌려두거나, 끈적거리는 전용 버드 젤을 발라두면 발이 닿는 순간 불쾌함을 느끼고 다른 곳으로 떠납니다. 락스랑 물을 섞어서 자주 뿌려주는 것도 냄새 때문에 효과가 좋고요.

    만약 실외기 틈새 같은 곳에 이미 둥지를 틀려고 한다면, 그때는 그물망이나 버드 스파이크를 사서 아예 틈을 막아버리는 게 상책이에요. 시중에 파는 독수리 인형이나 CD 매다는 건 처음에는 무서워하다가 금방 적응하니까, 앞서 말씀드린 물리적인 방법들이 훨씬 획기적일 거예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비둘기 퇴치는

    쫓는 것보다 '머물 이유를 없애는 것'이 먼저 입니다.

    먹이만 사라져도 비둘기의 체류시간은 크게 줄어듭니다.

    둥지 공간을 미리 막는 것이 좋습니다.

    비둘기는 깃털. 분변이 보이기 시작하면 이미 안전한 장소로 기억을 하기 때문에

    잘 청소를 한 후, 차단을 동시에 하는 것이 예방에 효과적 이겠습니다.

  • 제 생각에는 비둘기는 자리 집착 심해서 앉을 자리 자체를 못 만들면 끝입니다.

    실외기 위·주변에 낚싯줄을 촘촘히 가로로 여러 줄 걸어두면 착지 못 해서 바로 포기합니다. 또 케이블타이로 뾰족하게 세워두거나, 은박테이프·반짝이 같이 달아두면 싫어합니다. 똥은 바로 치우고 식초 물로 냄새 제거까지 해야 다시 안 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이고 그 비둘기 진짜 골칫덩어리죠 저희 집도 예전에 실외기 쪽에 하도 찾아와서 고생 꽤나 했는데 그게 그물도 틈새가 있으면 다 파고 들어오더라고요 요즘은 다이소 같은데 파는 버드스파이크라고 뾰족한 거 그걸 빈틈없이 쫙 깔아두는 게 그나마 제일 나은 거 같은데 냄새 나는 기피제는 비 오면 금방 효과가 없어져서 비추천이고 차라리 실외기 공간 전체를 아예 렉산 같은 걸로 막아버리는 게 장기적으로는 돈 아끼는 길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