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이오스를 특별하게하나요
이오스가 이더리움보다 무엇이 특별하게 좋은게있나요?
수수료나관리가 편하나요?
어떤부분이 좋은지
이더리움은 속도보다 보안성과 탈중앙화를 위해 만들어진 기술이죠 그 반면 이오스는 보안성은 낮추고 스피드를 올리기 위해 21bp 한정이고 보안성과 탈중앙화보다 속도중심으로 기술을 발전 시키고 있습니다
이오스의 장점을 이야기해보자면
사용성 - 이더리움은 다른코인들과 같이 0x129041wef9103 이런식의 주소를 사용하여 외우기 힘들고 복사해서 사용해야하죠 보통
이오스는 계정이 있고 그 계정에서 다른 사용자의 계정으로 쉽게 보낼 수 있다고합니다.
수수료 - 이오스는 조금 다른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오스에서는 수수료의 개념이 없습니다. 대신에, 사용자는 이오스 시스템에 일정 금액의 이오스를 맡겨 놓으면 맡겨놓은 양만큼 이오스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얻습니다. 또한, 맡겨놓은 금액은 소모되지 않으며 원하는 시간에 다시 되찾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dapp - 어떠한 생태계가 잘 돌아가는지 판단하기 위한 중요한 척도 중 하나는 생태계에 얼마나 많은 참여자가 존재하는가입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 특히 이더리움과 이오스같은 플랫폼 코인들은 해당 플랫폼 위에 얼마나 많은 dApp이 존재하는지가 중요 척도라 볼 수 있는데요. 이에 대한 정보는 https://www.stateofthedapps.com/stats 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오스는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디앱(DApp·Decentralized Application)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반 운영체제(OS)입니다.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구동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 되겠다는 것이 이오스의 지향점입니다.
이오스가 해결하고자 하는 이더리움의 단점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거래 비용입니다. 이더리움은 망 내 모든 거래(트랜잭션)에 가스(Gas)라는 거래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거래하고자 하는 노드(참여자)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내 블록 채굴자에게 보상으로 가스를 지급해야 합니다. 반면 이오스에서는 이오스 망 위에서 구동하는 어플리케이션의 개발자가 모든 수수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비용을 내지 안습니다.
이더리움이 직면한 또 하나의 문제는 스케일링입니다. 스케일링은 블록체인의 크기(스케일)를 늘리는 것을 뜻하는데, 블록의 크기가 클수록 한 블록에 담을 수 있는 거래의 양이 많아지고 그만큼 거래 처리 속도도 빨라집니다. 현재 이더리움에서 블록이 생성되고 거래가 최종 확정되기까지 168초가 걸립니다. 실생활에서 활용하기에는 다소 느리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반면 이오스는 백서기준으로 3초마다 블록이 생성되며 지난해 12월부터 가동하고 있는 테스트넷에서는 그마저도 1초로 단축됐다고 이오스 측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거래가 확정되기까지의 시간은 총 45초로 이더리움보다 거래 처리 시간이 두 배 이상 빠르다고 합니다.이오스는 단순코인이 아닌 멀티체인 플랫폼입니다.
기술적인 부분으로는 Dpos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홀더들의 투표를 통해 선출된 21개의 BP(블록 프로듀서)들이 블록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오스는 단순코인이 아니고 플랫폼이라고 하는데 예를 들면 컴퓨터로 따지면 윈도우, 맥 기반입니다.
그 위에 댑들을 올리는것이죠.
모든것을 오픈소스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BP, 커뮤니티의 의견을 반영하여 크게 발전해나가고 있는 멀티체인 플랫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