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현대적인 천문대는 1974년에 국립천문대가 설치되었습니다. 1978년 소백산 천체관측소로 처음 개관했다가 1986년 소백산 천문대로 개칭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망원경을 가진 천문대는 한국천문연구원 산하의 보현산 천문대입니다. 망원경 지름이 1.8m나 되죠.
한국 최초의 천문대는 "성신여자대학 천문대"입니다. 성신여자대학교에 위치한 이 천문대는 193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당시 한국의 천문학 연구와 교육을 위한 중요한 장소였으며, 그 후로도 많은 천문학 연구와 관측이 이루어졌습니다. 성신여자대학 천문대는 현재도 운영되고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천문학에 대한 교육과 천체 관측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