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기관이 아닌 일반기업체 또는 개발팀이 발행하는 채굴형 또는 발행형 코인에 어떻게 경제적 가치가 부여되나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등등 수많은 가상화폐들이 몇년전부터 거래소 또는 개개인간 P2P방식으로 거래가 되어왔고 최근부터는 실생활에서도 코인별로 각 나라의 법정화폐의 가치가 부여되어 물건 또는 서비스 결제 수단으로 점점 이용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법정화폐들은 정부에서 발행하고 정부가 담보하는데 정부가 아닌 일반기업체나 개인단체가 발행하는 암호화폐는 경제적 가치를 누가 어떻게 부여하는지요?
예를들어, 아하(AHT)토큰은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1AHT에 5원 정도의 시세를 가지는데 누구나 개발하여 발행할 수 있는 코인 또는 토큰의 경제적 가치를 누가 어떻게 어떤 근거로 결정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암호화폐에 대한 경제적 가치 측정에 대해 질문을 하셨는데요,
현재의 암호화폐는 대부분이 정부에서 발행한 것이 아니라 일반기업체나 개인단체가 발행된 암호화폐입니다. 이러한 암호화폐의 경제가치를 측정하는 자는 따로 기관이나 개인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발행된 암호화폐에 대한 발행사/재단의 신뢰성과 사업성 등을 바탕으로 미래가치에 대해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행된 암호화폐가 거래소 상장이 되어 그 미래가치에 맞는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의 매매로 가치(가격)이 결정됩니다.
반면, 말씀하신대로 정부/국가에서 발행된 암호화폐가 아니기때문에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는 투자가 있긴하지만,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리스크 또한 큽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토큰의 가치는 총발행량과 기술력, 투자자금, 인지도, 프로젝트 전망에 따라 투자하게 되며투자하고자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또한 암호화폐시장이 자금유동성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복합적인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일반기업 혹은 개발팀에서 발행하는 코인들의 가치는 순전히 시장원리에 의해 결정됩니다.
공급에 비해 수요가 크면 가격이 오르고 반대의 경우에는 가격이 내려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공급은 항상 있는데 수요는 그렇지 않습니다.
비트코인 아더리움과 같은 것은 일종의 상품으로 인식되어 투자 목적의 수요가 있지만 신규로 발행하는 것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따라서 신규 코인의 경우에는 투자 목적의 수요 보다는 단순이 돈을 벌기 위해 생기는 수요 일뿐입니다. 대부분의 이런 코인들의 미래눈 거치가 0으로 수렴하고 있습니다.
어떤 챠굴 코인의 경우 전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유지가 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코인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생기지 않는 이상은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