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같은 세탁기에서 같은 세제로 빨래를 하고 나서 건조기에 말린 수건은 뽀송뽀송한데요
햇빛에 건조대에 널면 딱딱해지는게 왜 그런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건조대에 수건을 말릴경우에는 수분이 날라가면서 해당 형상을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수건이 건조대에서 건조하면서 딱딱해지는 이유는 수건 속의 물분자가 증발하면서 수건 섬유 사이에 남아있던 물이 증발하고 수건 섬유가 서로 더 밀착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수건이 건조대에서 말릴때 딱딱해지는 이유는 천천히 건조되면서 섬유 사이에 남은 수분이 뭉쳐 딱딱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빨래할때 섬유 유연제를 넣지 않고 수건이나 속옷을 빨면 햇빛에 말린 후 옷감이 빳빳해지는데 이는 물때문이라고 합니다. 건조 후에도 섬유 사이에 남은 물이 접착제처럼 실들을 달라붙게 해 수건이 딱딱해진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건조기는 건조기가 돌면서 발생되는 운동에너지로 수건이 돌아가면서 움직이면서 열을받아 건조되기에 뽀송한건데요. 건조대에 두면 정적인 상태에서 수분기만 빠지는것이므로 수분기가 바싹마르기때문에 형태를 유지하면서 딱딱해지는거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