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에서 자원이 필요하다는데 뭔가요?
이오스는 거래 수수료가 없다고 했는데 자원이라는게 필요하다네요..
이오스에서 말하는 자원이 뭐죠? 결국 수수료를 다른 말로 바꿔 부르는건가요?
이오스 자원의 종류는 크게 세가지입니다.1. NET
정식 명칭은 Net Bandwith 이며 EOS가 서버와 통실할때 사용되는 자원입니다.
2. CPU
CPU는 EOS를 이용하여 작업을 할때 사용되는 작업입니다. 따라서 주로 개발자에 의해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3. RAM
램은 EOS를 사용한다면 꼭 있어야할 중요한 메모리 자원입니다. pc랑 유사한 개념으로 사용됩니다.
이오스를 지갑에 넣고 스테이킹할 경우 스테이킹 한 양에 따라서 CPU와 NET을 할당받습니다.
즉 지갑에 쓰지 못하는 EOS를 넣어놔야만 거래가 가능한 것입니다.
물론 언제든지 스테이킹한 EOS를 뺄 수 있으며 줄어들지도 않습니다.
RAM의 경우는 스테이킹으로 할당받을 수 없고 구매해야합니다.
RAM은 또 수량이 정해져 있어 시장가로 그때 그때 가격도 변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오스의 자원(EOS Resource)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오스에서 제공되는 게임 뿐만 아니라 에어드랍, 트랜잭션, 메시지 전송 등에 CPU, RAM, Network라는 자원을 활용하게 됩니다. 이런 자원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자원을 얼마나 확보(점유율:%) 할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할한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자원은 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댑사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되어 있으며,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사용자가 몰려 과부화가 발생했을 경우 자원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에 따라 이오스 블록체인 네트워크 사용 보장 유무가 달라지게 됩니다.
자원이 충분히 확보된 상태라면 트랜젝션에 따른 별도의 수수료(비용)는 없습니다. 반대로 이오스 블록체인 네트워크 사용률 대비 자원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다면 원할한 트랜젝션이 불가능합니다.
이오스 자원의 역할
CPU :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발생되는 댑(DApp) 실행 및 트랜잭션 등 데이터의 연산능력을 말합니다.
RAM :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실행되는 여러 데이터들이 일시적으로 저장되는 공간을 말합니다.
NETWORK : 블록체인 시스템에서 실행되는 데이터의 처리량을 말합니다.
쉽게 설명해서 이오스 블록체인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사용되는 컴퓨터 사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숫치가 높을 수록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원리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오스를 이야기하기전 먼저 이더리움의 경우 ETH,ERC-20 같은 코인을 송금할 때는 일정량의 가스(gas) 라는 수수료가 소비 됩니다. 이 gas를 수수료로 내는 이유는 이더리움을 악의적으로 시스템 교란을 방지하기 위함인데요. 쓸모없는 계약을 무한정으로 트랜잭션을 발생시키면 이더리움도 과부하가 걸리겠죠.
그렇다면 이오스(EOS)는 수수료가 없는것일까?
네 이오스(EOS)는 트랜잭션 발생시 수수료가 나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궁금점이 생깁니다. 이오스가 수수료를 내지 않으니 트랜잭션을 악의적으로 무한정 발생시킬경우 과부하가 걸릴텐데 이오스는 어떻게 될까요?
이오스 자원이 필요한이유
여기서 이오스 자원이라는 개념이 필요합니다. 이오스(EOS)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OS 계약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스테이킹 해야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이오스 플랫폼을 이용하기 위해서 이오스 자원이 필요로 하다는 것입니다. PC 데스크탑을 예를 들자면 램이랑 CPU 등 하드웨어 성능이 좋아야 더 좋은환경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겠죠? EOS도 마찬가지로 EOS 스테이킹을 많이해놔야 많이 쓸수 있는 자원을 할당 받을 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결국 이오스를 많이 할당했으니, 악의적으로 이오스 생태계를 망치진 않겠죠?
질문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오스의 경우 투표를 통해 대표 노드 21BP를 선출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BP들은 트랜젝션을 처리하고 블록을 생성하기 위해 컴퓨팅,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확보한 컴퓨팅, 네트워크 자원을 블록체인의 참여자들에게 이오스 코인의 스테이킹 비율에 따라 할당하고, 이용자들은 그러한 자원을 통해 블록체인 상에서 거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대표 노드인 BP들은 신규로 발행되는 이오스 코인의 일부를 보상으로 받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규로 이오스 블록체인의 계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계정 생성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비용을 지불하고 계정을 만들면 지불한 비용으로 계정에 최소한의 이오스 코인이 스테이킹 되고 CPU, RAM, NEWORK 자원을 스테이킹 수량 만큼 할당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할당된 자원의 범위 내에서 수수료가 없이 블록체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CPU자원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트랜젝션을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연산력으로 CPU자원을 풍부하게 확보할 경우 빠른 연산이 가능하며 트랜젝션의 처리 또한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RAM 자원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RAM의 빠른 정보 처리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Dapp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저장하고, 스마트 컨트랙트의 상태를 저장하고 업데이트 하는데 이용되며 유저의 잔고와 같은 Dapp의 상태 정보를 영구적으로 저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즉, 이오스 RAM은 일반적인 RAM과 달리 휘발성이 없는 특성을 가져 일반적인 스토리지의 성격도 갖고 있습니다.
끝으로 Network 자원은 일종의 대역폭(Bandwidth)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것은 트랜젝션을 처리하기 위해 BP들이 운영하는 서버와 통신할 수 있는 네트워크 가용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적은 Network 자원을 확보한 상태에서는 많은 트랜젝션을 처리할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Network 대역폭 제한이 없다면 트랜젝션이 폭주하여 BP들과의 통신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정말 중요한 작업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하나의 자원으로서 기능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오스의 자원활용개념은 어떻걱 보면 수수료와 비슷하지만 수수료처럼 사라지는방식이 아니라 일정갯수의 EOS를 스테이킹 함으로써 그곳에서 확보한 자원을 수수료대용 개념으로써 사용하게 해줄 것입니다.
또한 한가지 예로써 대표BP들에 투표행사등을 해주는조건으로 그러한 자원을 임대받기도 하고 주기도 하면서 수수료상쇄라는 이오스생태계의 메리트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참고할 수 있을만한 이미지가 있다면 정확하게 답변드릴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아 추측되는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오스 플랫폼은 이오스 코인 수수료로 지불하는 것이 아닌 이오스를 스테이크 하면 이오스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CPU, RAM의 자원이 주어집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자원이 부족하다는 것은 CPU 사용량을 모두 채우셔서 그런 것으로 추측됩니다.
CPU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거나 그렇지 않다면 추가로 이오스를 스테이크 하셔야합니다. 이오스 플랫폼은 모든 활동이 자원을 소모하기 때문에 10개 이상의 이오스를 스테이크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