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약속을 지키는 게 어렵네요. 특히 집에서 어디를 갈때 시간을 딱 맞춰나가게 되니 항상 5분~10분 늦네요. 습관이 되어서인지 일찍 일어나도, 집에 있다가도 뭔가를 더 해서라도 시간에 딱 맞춰서 가게 되네요. 출근시간은 아이 덕분에 늦지 않는데요. 시간의 소중함을 알면서도 이런 습관이 고쳐지지 않는 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벌금형태로는 누가 보지 않는 이상 안되구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아이에게도 이런 저의 나쁜 습관이 물들 것같고 해서 엄마로서도 어른으로서도 꼭 갖춰야 할 것같은데 잘 안되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