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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순한달팽이107
순한달팽이107
24.01.07

이번에 원래 살던 지역과 아주 먼 동네로 전학을 가게 되었는데 성격이 소심한편이라서 어떻게 적응해야할까요?

원래 살던 지역과 차로 약 2~3시간 걸리는 거리의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저는 성격이 소심한편이고 성격이 좋은편도 아니고 예쁘지도 않아서 친구 사귀는게 너무 걱정돼요. 당장 며칠 후가 이사인데 학원, 학교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친구들이랑 빨리 친해지고 적응하는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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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ENOON
    ENOON
    24.01.08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바뀐 환경에서 조급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가 쉽습니다.

    친구를 사귀는 데에도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적응하세요.

    소심한 성격이라고 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 못할 일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랄한뻐꾸기260입니다. 저는 꽤나 소심하고 내성적이 였습니다. 당연히 그렇다 보니 친구가 초반에는 많이 없었죠. 하지만 제가 잘하는 1가지의 분야만으로 꽤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부담스럽게 다가가기 보단 천천히 친구들과 친해지며 그들의 문화와 규칙에 스며들어 가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본인이 잘 하거나 자신있어 하는것을 너무 티내지 말고! 자연스럽게 보여주면서 칭찬을 유도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