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깔끔한자라185
깔끔한자라18520.12.02

4개월 아기가 손을 자꾸 빨아요

생후 4개월 정도 된 아기인데 손을 자꾸 빨아대서 공갈 젖꼭지를 물려봤는데 몇번 물고는 자꾸 손을 입에 가져가네요. 손가락 빠는 것 까지는 괜찮은데 너무 한 손가락만 빨아서 손가락 끝이 빨갛게 부어올랐어요.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가 손가락 빠는 것 때문에 신경 많이 쓰이죠? 저희 둘째는 3살 때까지 오른손 검지와 중지를 빨아서 한참 애먹었습니다. ㅠㅠ

    아기가 공갈 젖꼭지를 뱉어낼 때마다 계속 물려주세요. 습관을 바꿔줘야합니다. 아니면 공갈젖꼭지를 다른 걸로 사서 물려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인체에 무해하지만 아주 쓴 맛이 나는 약이 있어요.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사용하시기 전에 반드시 성분을 확인하세요. 저희 둘째의 경우 물에 희석해서(어른이 맛을 봐도 아주 씁니다 ㅠㅠ) 아기 손가락에 발라주면 쓴맛이 싫어서 그런지 더이상 손가락을 빨지 않더라고요.

    그러나 생후 4개월이라면 충격요법은 비추합니다. 저희 아이는 3살 때까지는 그냥 손가락을 빨게 놔두었습니다. 아직 어리고 감염의 위험이 없다고해서 병원에서도 별다른 처방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가능하면 다른 공갈젖꼭지를 물리거나 손싸개를 해서 손가락을 빨지 않도록 계속 유도해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모쪼록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 사람이 성장하는 기간 중 구강기라는 기간이 있는데, 이때에는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는 시기입니다. 저희 아이도 그랬었구요. 너무 한손가락만 가져간다면 손싸개를 해주시거나, 장난감(치발기) 같은 것을 쥐어주는 것도 신경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완츄입니다.

    육아파파인데요

    저희 아기도 어릴때 그렇게 하더군요..

    엄지손가락이 퉁퉁. 결국 엄지손가락에 쓴약? 같은걸

    처방으로 발라주거나(몸에 해로운것은 아니었습니다.)

    손가락빨기를 방지하는

    고무같은게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육아 하시길 바랍니다.


  • 어린 동생이있어서 압니다침독 때문에 그런것이고 공갈 젖꼭지 있죠 그런거 해주시면 쪽쪽빨거고요 제생각엔 아이가 이빨이나서 간지럽거나 습관으로인해빠는 것이므로 습관을 들이면 안좋을수있기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위에방법처럼 공갈 젖꼭지를 하시는것도 나쁘지않은 방법같습니다 채택 부탁드릴게요~!


  • 이시기의 아이들은 모든것을 입으로 느낍니다 그래서 빠는행위로 사물을 파악하고 놀이로 생각하는거죠

    그렇기때문에 아예 빠는행위를 저지할수는 없지만 손가락이 빨개지고 부어오르시는게 걱정이 되신다면

    손싸개를 추천드립니다 공갈젖꼭지는 너무 많이 물리지 마세요 공갈젖꼭지 자주 사용하시면

    나중에는 공갈젖꼭지에 집착해서 반대로 공갈젖꼭지 떼어내는데 힘드실거에요 그리고 앞니가 돌출됩니다

    그러니 아이의 손을 자주 씻겨주시고 손싸개를 사용하시면서 가끔식은 손가락을 빨수있게 해주시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