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안 그러다가 야간에만 소변이 자주 마려운 현상은 노화의 과정에서 빈번하게 생길 수 있는 현상으로 특별히 병적인 상태는 아니고 자연스런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혹시 모를 요로기계의 문제를 감별해보시길 희망한다면 비뇨의학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밤에는 많아봐야 1번 정도 소변을 보기위해 깨는 정도가 정상입니다. 아예 깨지 않고 밤 동안에 소변을 농축시켜 놓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지요. 2시간 간격으로 소변 보는 것은 비정상입니다. 수분 섭취를 하지 않아도 그렇다면 소변을 농축시키는 기능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붕증이라고 하지요. 확인을 해 보기 위해서는 신장 내과에 가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