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저희와이프는 주어진 생활비를 항상 오버해서 저한테 추가생활비를 요구를 하고는 하는데요.
자기가 전체 경제권을 가지고가서 관리하면 이런일 없다고 짜증을 자꾸 내는데요.
저는 아직 미심쩍은 상황에서 어떻게 거절을 하거나 협의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조금씩 늘려서 생활비를 드려보세요. 이번달은 지난달보다 5만원 더 드려보고 그에 따른 기록을 적어서 보여주라 하셔야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물가 오른거 만큼 생활비를 작년 대비 올려 주신건데도 생활비가 부족한 상황이신가요? 아이들 학원비부터 음식 재료비, 가스비, 교통비등 작년에 비해 안오른 게 없는 상태입니다.
생활비를 가계부로 정리하시는게 가장 좋긴한데,
배우자분이 경제관념이 있으시다면 경제권을 2~3달 정도는 맡겨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부부 모두가 경제권을 가지고 있어야 원활한 부부생활이 가능합니다
전체를 다 넘겨주지는 마세요
안녕하세요. 새까만타킨25입니다. 경제권을 넘기는 대신 가계부를 작성해서 어디에 돈을 많이 소비하고 세고 있는지 지출을 줄일 수 있는지 함께 보면서 소비계획을 세우는건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화사한상괭이120입니다.
한두달 넘겨주고 지켜보세요.그리고 문제점이 많으면
다시 넘겨달라고 하세요.가계부 적는것도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기쁜소128입니다.
일단 경제권을 넘겨주시고 운영상태를 보시고 운영상태가 부실하면 경제권을 다시 회수하면 되겠네요.
일단 믿고 맡겨보세요.
안녕하세요. 영민한수달118입니다.
저 경험으로 볼때는 와이프를 믿는다면 경제권을 와이프한테 넘겨주고 마음편히 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생활비는 매달 똑같을순 없습니다. 적은달도 있고 많은 달도 있고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부족할수도 있습니다. 정 못미더우시면 일단 넘겨주시고 가계부를 적으라고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