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일하느라 피곤했기에 주말은 알람을 꺼놓고 푹 자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면 가끔은 오후에 일어나서 빈둥거리다가 청소할까 생각을 하는데요. 늦으면 저녁 식사 시간대에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청소기는 몇 시까지 돌리는 것이 매너라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귀여운 병아리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9시까진 ok라고 생각해요. 뭐 한 시간 내내 돌릴 것도 아니고 길어야 십여 분일 텐데요 뭐.
그리고 애들 뛰어다니는 소리도 아니고 청소기 소리는 별로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물론 제 기준입니다만.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제생각에는 10시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4-5시에 마치지만 사람들 하루 일과 출퇴근이 보통 6시쯤 마치는데 그때 마치고 집오면 7시 밥먹으면 8시인데 10시까지는 잇어야되지않을까싶네요
안녕하세요. 스스로 행복한 나그네 막걸리나입니다.
청소기는 저녁 8시 까지는 돌려도 되지만 그이후는 매너가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