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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맑음21.11.10

치아 색깔이 흰 색깔이면 좋은건가요?

유^브나 네^버나 구^ 에서 치아에 대해 서치하고 영상을 본 결과 흰 치아에서 계속 양치질을 하니 흰게 벗겨지고 노랗게 변하는거라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휜 치아를 가지려면 다시 테어나는 수밖에 없다고 하던데 맞나요?

또 흰 치아는 건강한 치아인가요 아니면 안좋은 치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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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양치질을 해서 치아가 벗겨지고 노란색을 띠는 것은 치경부에 마모증에 의해서 입니다.

    마모증에 의한 부위는 치과용 재료로 충전을 할수 있습니다 .

    치아가 전체적으로 노란색을 띠는것은 착색등에 의한것이에요

    이런 착색은 미백이라는 시술로 치아를 밝게 만들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흰 치아와 노란 치아는 치아에 어떤 성분이 많으냐 하는 것에 따라서 기본 색깔이 결정됩니다.

    기본 색상에서 크게 바뀌는 것은 없지만 미백 치료를 하면 어느 정도는 밝아질 수 있습니다.

    흰 치아보다는 노란 치아의 성분이 더 단단하다고 합니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양치질로 인해 치아가 벗겨지며 노랗게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치아 머리는 크게 3부위로 나눌 수 있는데, 가장 바깥쪽의 법랑질(enamel), 법랑질 안쪽의 상아질(dentin), 가장 안쪽의 신경 및 혈관층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 상아질은 코끼리의 상아와 같이 노란색을 띄며, 그 정도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가장 바깥쪽의 법랑질은 반투명하며 사람에 따라 투명도와 두께에 차이가 있습니다.

    상아질의 노란 빛이 외부로 미춰보이게 되므로 애초에 치아는 완전한 하얀색이 아니며, 앞서 언급한 차이들로 인해 사람마다 치아의 노란정도는 다릅니다.

    질문하신 내용 중 양치질을 하면 치아가 벗겨지며 노랗게 변한다고 한 부분은 과도한 칫솔질로 인해 치아의 법랑질이 마모되어 안쪽의 상아질 색이 더욱 선명해지면서 노랗게 보이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상아질이 하얗게 되지는 않으며, 상아질이 보일정도로 치아가 마모가 된 경우에는 떼우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보다는 음식을 섭취하며 음식에 포함된 색소 성분들이 치아에 스며들게 되며, 이로 인해 치아가 더욱 노랗게 변색될 수 있습니다. 이는 양치질과는 무관하며 스며든 색소를 표백하여 치아를 다시 하얗게 만드는 치료가 치아미백입니다.

    색소가 침착되어 치아가 노랗게 변했다고 하여 치아의 건강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하얀치아든 노란치아든 치아 색으로 치아의 건강도를 판단하지 않으며 구강위생상태로 건강도를 판단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치아의 법랑질 안에 있는 상아질성분은 색깔이 노랗습니다. 따라서, 치아가 마모될수록 노랗게 될 수 있습니다.

    치아를 하얗게 하기위해선 양치질로는 안되고, 미백을 하여 화학적으로 착색을 제거해야합니다.

    흰치아라고 해서 건강한 치아는 아닙니다. 치아건강은 일반적으로 치아색상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