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재야의 종은 매년 새해마다 재야의 종소리를 들으면서 한해를 시작했는데요
언제부터 새해에 재야의 종을 치게 된건가요?
안녕하세요. Mister Jasonheo입니다.
새해 첫날이 밝는 자정,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33번 치는 것은 조선시대에 이른 새벽 사대문 개방과 통행금지 해제를 알리는 타종, 즉 파루를 33번 친 데서 연유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