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을 좀 가리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022. 03. 02. 12:19

안녕하세요

5살 여아입니다

집에선 활발하게 잘 놀고 노래도 부르고

장난도 많이 치는데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낯을 가려서 첨 본 사람들과 친해지기 좀 어려운데

어떻게 하면 낯을 덜 가릴수 있을까요?


총 8개의 답변이 있어요.

맑은소리언어센터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척들과의 만남을 자주 갖어 보는 건 어떨가요?

집에만 있는 아이들이 낯을 많이 가리는 경향이 있으니 어른들을 자주 만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22. 03. 0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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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호기심을갖고 관심을 보일수 있는것을 함께 해주세요.

    처음엔 엄마가 보고 싶어서 자꾸 찾는거기 때문에 엄마생각을 잠시

    잊을수 있도록 해주셔야해요

    동요를 틀어놓고 춤을 춘다던지 신문지 찢기 놀이를한다든지..

    익숙해지면 아이도 점점 나아질테니까

    절대 좌절하지 마시고 노력해보세요

    2022. 03. 0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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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주변에 또래를 양육하는 친구 혹은 지인이 있다면

      집에 자주 왕래를 하셔서 아이들끼리 많이 놀도록 하시거나,

      집안 어른 분들의 방문을 유도하셔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도록

      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보육시설을 현재 다니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러한 곳에서 아이가 단체생활 간에 배우는 점도 많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아이가 본래 갖고 태어나는 성격적인 부분이니

      너무 강제적으로 바꾸어 주려고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2022. 03. 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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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을 가려서 고민이시군요

        보통 집에 자주 사람들이 왕래가 많은 가족은 아이들의 낯가림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요즈음 세상이 무서우니 낯선 사람을 일부러 경계하는 것도 필요하긴 하구요.

        부모님이 주변 사람 또는 낯선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대하면 아이 역시 자연스럽게 경계심을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2022. 03. 0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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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낯가림은 자신감과 연관이 있으며 자신감이 결여된 것과 연관해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생활 전반에서의 자신감을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생활 전반에서 아이의 주도성을 키워주세요. 다양한 것을 스스로 해보고 직접 해보게 해주세요 예를 들어 입고 싶은 옷 고르기, 빨래 널기, 식탁차리기 등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잇는 일을 직접하게 해주세요

          2022. 03. 0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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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자신감을 키워줄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감을 키우는 것도 노력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존감을 우선 높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구요

            매일 하루에 한번이라도 아이가 자기자신을 칭찬한다던지 장점을 찾아보게하시고 아이에게 칭찬을 아낌없이해주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2022. 03. 0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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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우리가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건,

              원시시대부터 가진 위험을 감지하고 경계하고자 하는 본능입니다.

              즉, 부모님께서는 좀 더 활달한 아이를 원하시지만

              반대로 보시면 아이의 타고난 위험감지 및 방어기제라고 볼 수 있는 거죠.

              이러한 성격을 인위적인 교육으로 바꾸시기 위해

              반대로 무리하게 아이가 낯설어 하는 상황을 오히려 너무 노출 시키면

              오히려 더 위축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이의 성격을 인정해주시면서 조금 더 지켜보시면 어떨까요?

              신생아실에 오래 근무했던 시기에, 저는 굉장히 재미난 발견을 했는데요.

              똑같은 부모 아래 태어난 일란성 쌍생아도 신생아때부터 타고난 성격이 다르다는 사실이 그것입니다

              분명히 완전히 같은 DNA 인데도

              태어난 직후부터 다르게 나타난 성격이, 커서 외래 진료에서도 그대로 나타나더군요

              왜 이 이야기를 드리냐고 하면

              아이의 성격은 단순히 유전적이거나, 교육에 의해서가 아닌 <타고난>것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는 타고난 성격에 맞게 다른 사회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알려지다시피, 스티브 잡스도 빌 게이츠도 아이슈타인 까지 모두 내향적인 사람들이었답니다.

              즉, 그들처럼 아이 스스로가 사회화 되어가는 과정도 그 성격에 맞게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인내를 가지시고, 천천히 아이가 사회와 마주하고, 스스로 맞춰가는 모습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시길 권유드립니다.

              2022. 03. 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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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김성훈법률사무소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모님이 먼저 사람들을 만나면 인사를 하고 아이가 따라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는 부모님이 먼저 나서서 해주면 용기를 더 낼 수 있습니다.

                2022. 03. 0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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