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을 개발할때 비용이 많이드나요?
코인을 상장시키기 한참전 단계인 개발단계에서부터 비용이 많이들어간다고하던데
어떤작업때문에 비용이 많이들어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블록체인 업계에 따르면 외부업체나 프리랜서 개발자 및 전문가에게 ERC-20 혹은 클레이튼 등 오픈소스 기반 토큰 발행을 맡기는 데 100만원도 채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더스캔 컨트랙트 인증과 이더스캔 정보 등록 대행 등 추가 서비스를 원하면 비용이 늘어납니다. 구체적으로는 가상자산 지갑 개발이 500만원대에, 기존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에 가상자산을 통한 결제 기능을 추가하는 것은 100만원에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과 같은 경우 개발자 등이 해당 알고리즘 등을
설계하는 등 함으로써 인건비 등을 포함하여 개발비,
운영비 등이 소요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순하게 코인만을 발행하는 것은 크게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외주에 맡기면 3천만원선에서 코인 발행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런 저비용으로 코인사기가 많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신규코인을 상장하기 전 사전판매라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때 해당 코인회사에서는 ICO라고 불리는 토큰세일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게 됩니다. 또한 투자자들에게 판매하는 가격 역시 회사측에서 결정하므로 초기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편입니다.
또한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백서라는게 필요합니다. 이를 토대로 해당코인개발자들은 ICO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때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또한 블록체인이라는 기술특성상 수많은 노드들이 참여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지갑 생성 및 관리비용 역시 무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