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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rap007
yarap00722.04.04

추우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유독 추운날애는 평상시보다 소변이 자주 마려워서

화장실을 자주자주 가게 됩니다~

그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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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뇌전기버철온입니다.

    추울때는 우리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영양분이 에너지로 더 빨리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찌꺼기가 신장을 거쳐서 방광으로 더 많이 모이게 되는 거죠.

    또 여름이나 우리가 운동을 할 때에는 땀으로 노폐물이 배출되면서 소변의 양이 적어지는데 비해 겨울에는 땀을 잘 흘리지 않으므로 노폐물이 방광으로 모여들게 됩니다. 따라서 소변이 더 자주 마렵게 되는 것이죠.

    더불어 추운날에는 노르에피네프린과 에피네프린의 분비가 촉진되는데 이 호르몬들은 방광을 수축시켜 마려운 느낌을 주게 됩니다. 이는 연구에 따르면 방광의 수축을 담당하는 배뇨근이 추운날 과민반응하여 소변을 마렵게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었습니다.


  • 여름에는 땀이많이나서 수분이 많이 빠질수있는데

    겨울에는 추워서 땀이 잘 안납니다

    그래서 우리몸에는 그만큼 남는 수분이 소변으로 배출되는것이라고 보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굉장한돼지10입니다.

    날이 추우면 근육이 위축되면서 움츠러들게 됩니다.

    방광도 근육으로 이뤄진 주머니라 수축되는데, 방광의 크기가 소변을 더 많이 모을 만큼 팽창하지 않으므로 자주가서 비우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달팽이207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여름은 체내에있는 수분이 땀으로 많이나옵니다

    겨울은 그렇지못해 소변으로많이나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04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과민성방광 증상은

    낮아진 온도가

    방광배뇨근에 영향을 주어

    수축하기 때문에 소변이 더 자주 마렵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