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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한호박벌232
머쓱한호박벌23223.06.15

갯벌 고립 피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최근 갯벌에서 고립되어 사망하는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이렇게 갯벌에서 고립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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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반가운두루미911입니다.

    갯벌을 방문하기 전에 조수를 확인한다. 조수가 빠지면 갯벌이 넓어지면서 이동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갯벌을 방문할 때는 동행자를 데리고 간다. 만약 혼자서 갯벌에 고립되면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갯벌을 방문할 때는 안전 장비를 착용한다. 장화, 장갑, 헬멧 등을 착용하면 갯벌에서 다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갯벌을 방문할 때는 조심히 이동한다. 갯벌은 미끄러워서 쉽게 넘어질 수 있습니다.

    갯벌을 방문할 때는 조수의 시간에 맞춰 출발한다. 조수가 빠지기 시작하면 갯벌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화끈한가재38 맹꽁이입니다.

    갯벌 고립을 피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민물썰물 시간을 꼭 확인하셔야 돼요.

    욕심을 버리고 갯벌에서 나오셔야 고립사고를 피할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순수한게209입니다.

    욕심을 버리셔야 합니다. 갯벌에서 조개를 잡거나 낙지를 잡을 때 하나만 더 들고가겠다는 욕심이 그런 안타까운 사고를 만드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욕심을 버리고 육지에서 너무 멀리 가지 않도록 하고 발바닥~발등에 물이 찰랑찰랑 차오를때 반드시 하던것을 멈추고 재빨리 나와야 합니다. 물이 차오르는 속도가 생각보다 굉장히 빠르다는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5

    안녕하세요.

    대부분 밀물과 썰물의 시간차를 알고 들어가더라도 계속 갯벌에서 일을 하면서 집중하고 재미를 느끼고 있다보니 순식간에

    밀물이 덥치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걷기도 힘든 갯벌을 빨리 나오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밀물이 시야에서 가까이 보이기 시작하면 서둘러서 나와야 하는데, 조그만 더, 조금만 더 하는 그 마음이 움직이지 못하게 된것 같습니다.

    뭐든지 가득채우고자 하는 마음을 어느정도 내려놔야 그 다음 것을 채울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