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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콰가118
수려한콰가11819.05.11

현금과 유사한 가치의 스테이블 코인을 소각하는 아유가 있나요?

스테이블 코인은 일반 코인의 유동성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코인으로 이런 스테이블코인은 유동성이 거이 없어 일반 코인과 매칭하여 거래가 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 이번에 트론의 USDT를 소각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스테이블 코인을 소각 한다는 것은 시세의 유동성을 발생시킨다는 말인데, 왜 이런 소각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 아니면 현금과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가치 조정을 위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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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대부분 스테이블 코인이 화폐수량설을 근거로해 발행되고 있습니다.

    화폐 수량설의 기본 의미가 화폐의 수량=물가

    즉 인플레이션을 방지하려면 화폐발행을 제한한다라는것인데 스테이블 코인 또한 사용량이 적으면 유통량을 줄이고 사용량이 많으면 유통량을 늘리는것으로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Usdt의경우 작년에도 소각을 진행한적이 있습니다. 이번 소각도 인플레이션 방지를 위해 소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스테이블 코인에대한 설명이 나와 있는 영상입니다. 영상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RKgZmnJX7bg


  • 질문자께서 질문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에 트론의 USDT를 소각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스테이블 코인을 소각 한다는 것은 시세의 유동성을 발생시킨다는 말인데, 왜 이런 소각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아니면 현금과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가치 조정을 위한 것일까요?

      1.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10일 4시쯤 TRC20 기반 USDT 토큰 7,400만 개가 소각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코인마켓캡에서 USDT의 차트를 살펴보니 10일에 테더의 가격이 1달러 밑으로 비교적 장시간 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 이것은 비트코인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 자산인 USDT를 팔고 가격이 오르는 비트코인을 사기위해 물량이 대거 시장에 나왔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따라서 테더 측에서는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트론 블록체인 기반의 USDT를 상당량 소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3. 소각이 이루어진 이후 지금 USDT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1달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소각 결정은 적절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