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에 놀러가 보면 일본의 흔적보다는 우리나라의 흔적이 많이 존재하고 있더라구요. 실제로 과거에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살았다는데 우리나라 영토 아니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우리 땅이었습니다.조선왕조실록에 ‘조선땅’으로 기록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대마도가 워낙 척박하다보니 직접 관리를 파견해서 다스린다 하여도 대마도에서 거둬지는 세금보다 관리비용이 더 들어가서 거의 방치하다시피했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종 대왕의 기록을 적은 세종실록은 “대마라는 섬은 경상도 계림 (지금의 경주)에 속하므로 본시 우리나라 땅”이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와 임진왜란 당시 일본이 만든 ‘팔도총도’ 등 수많은 지도들에도 대마도는 ‘조선’ 영토로 표시돼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오서 대마도의 소유권을 주장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대마도 일본명 쓰시마 섬입니다
대마도는 한반도와 가장 가까운섬입니다
대마도는 과거 왜구들의 본거지로
한반도를 노략질하여 피해를 입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