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간염 치료제 복용중에는 전염성도 떨어지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61
기저질환
B형간염
복용중인 약
간염치료제
B형간염으로 치료제 베믈리디정을 복용하고 있는데 복용후 모든 간수치가 정상인들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면 1)약을 먹는 동안에는 다른이에게 전염시킬 가능성도 없는건가요?
2)음주로 인한 간손상의 위험도 일반인만큼 줄어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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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간염약을 복용하는 동안 간염바이러스의 활성을 억제하면서 전염 가능성도 적습니다.
일반인보다는 간손상 위험이 크기때문에 음주 등은 피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B형 간염에 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급성 B형 간염 환자의 경우 일상생활을 하면서 타인에게 감염을 시킬 위험성이 낮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따로 격리를 해야할 필요성은 없습니다. 약을 복용하시면 6개월내어 95%정도는 치료가 되겠습니다.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경우 혈액, 체액 등으로 인해 전파가 될 수 있겠습니다. B형 간염이라면 면도기, 손톱깍이, 칫솔 등을 타인과 같이 사용하시면 안되겠습니다. 또한 간건강을 해칠 수 있는 음주는 피하셔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비형간염 바이러스가 안정된 상태에서는 전염성이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다만 컨디션이 안좋아지거나 면역력이 낮아진다면 다시 증상이 시작되며 전염성도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