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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실이
비실이23.10.05

매복 사랑니 발치 후 실밥 질문입니다.

매복 사랑니가 큰편이여서 구멍이 크다고는 하셨습니다.

매복 사랑니 발치후에 일주일 지나고

실밥 제거를 하러 갔는데

실밥이 안보인다고 혼자 뜯어져나간거같다고 하셔서 집으로 그냥 돌아왔습니다.


그러고 한달이 지난 시점인 오늘 갑자기 걸리적 거리는게 있는데 음식물인가 싶었고 손을 넣어서 잡아땡겼는데 잇몸이 땡겨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시 보니 실인거같았습니다.

그래서 확인해볼겸 내일 치과 예약을 잡긴했습니다.


1. 이런 경우가 종종 있나요? 있다면 이유가 뭔가요..?

2. 이게 그럼 살이 차올랐을텐데.. 째고서 실밥을 뽑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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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잇몸이 실밥을 덮어 버린경우 안보이는경우가 잇습니다. 실밥이 보인다면 그상태에서 잘라서 빼시면됩니다. 잇몸을 다시 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잇몸이 덮이면서 실밥이 안보여서 놓쳤던 것 같습니다. 실밥이 보인다면 그냥 실밥만 땡겨서 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

    1. 보통 봉합을 아주 강하게 하지는 않기 때문에 양치질 하면서 실이 빠져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2. 다만, 실밥 제거 당시에 잇몸 치유 과정에서 잇몸살과 겹쳐 실밥이 안보여 놓쳤을 수는 있습니다.

    3. 크게 문제되는 상황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에 봉합을 할 때 잇몸 표면 위로 실이 지나가도록 해놨을 것이므로 그게 완전히 파묻혀 졌을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