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에서 가족같은 분위기를 강조하던데 이게 좋은 걸까요?
면접을 볼 때마다 많은 회사가 수평적이면서도 가족같은 분위기를 회사 장점이라고 내세우더라고요. 공고문을 봐도 이 가족같은 분위기를 길게 늘어서 써놓는 것들도 있던데요 처음에는 정말 분위기 좋고 서로 으쌰으쌰하면서 끈끈한 회사인 줄 알았는데 막상 입사해보니 '가족 같음'이라는 말이 때로는 퇴근 후의 회식을 강요하거나, 주말에 개인적인 부탁을 하는 등 공과 사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명분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뭔가 제 생각과는 다른 가족같음인데 이게 어쩔 땐 괜찮아보이지만 또 어쩔 땐 아니더라고요. 회사에서 좀 수평적이면서 친한 분위기인 가족같은 분위기가 좋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