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카테리나 대제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겨울궁을 지으면서 많은 미술품과 보석. 장식, 장서 등을 보유하게 되는데, 최초의 계기는 독일상인이 독일 군주에게 팔려 했다 거절덩한 컬렉션이었는데, 루벤스, 렘브란트 등의 네덜란드 그림들이었습니다. 이후에도 유럽 각국으로부터 계속 컬렉션을 구입해 결국 건축물을 더 지어야 했습니다. 아마도 여제는 겨울궁에 어울리는 품격있는 컬렉션을 갖추고 싶었던 듯합니다.
이 미술관은 1917년 러시아 혁명으로 국립미술관이 되고, 왕족과 귀족들의 소장품이 더해지며 최대의 미술관의 위용을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