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에르미타쥐 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보다 더 가치있게 여기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러시아 혁명 이후 국가로 귀속되면서 국립 박물관으로 지정되었고, 300만 점 이상에 달하는 소장품 중 일부가 현재 1,000여 개의 방에 나뉘어 전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1층은 주로 고대 시베리아를 비롯해 고대 그리스, 로마, 이집트 문화 유물들이 있는 전시관이며,
2층에는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리타의 성모〉 등 중세 서유럽의 유명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