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한국 최초의 인공위성은 1992년 8월 10일에 발사된 무궁화 1호(국제 명칭 KITSAT-1)입니다. 이 위성은 국내 연구자들이 개발하였으며, 지구 관측과 통신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무궁화 1호는 날씨 관측 위성이 아니라, 지구 관측 위성이었습니다. 이 위성은 지구의 자원과 환경 등을 측정하고 연구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적외선 센서를 활용한 대기권 연구에 기여하였습니다.
무궁화 1호는 국내에서 개발된 최초의 인공위성이었으며, 이후로도 한국은 다양한 용도의 인공위성을 개발하여 발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