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떡뚜꺼삐
떡뚜꺼삐

잘못하는 사람을 보면 한마디 해주고 싶은데

중학생이 등교하면서 담배를 피우거나 임산부가 앉아야 할 전철자리에 남자나 나이든 아줌마가 앉는걸 보면 바른소릴 해주고 싶은데 점점 안하게 되네요.

제가 용기가 없고 비겁해지는것 같아서 제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세상이 험악해 진탓도 있지만 바른소릴 했다가 봉변을 당하지나 않을까 하는 나약한 생각이 들다보니 점점 그런모습을 보면서도 아무말도 못하는 자신이 싫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급스런허스키134
      고급스런허스키134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살아보면 막상 그렇게 나서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자기한테 피해가 당장 안오니깐요. 이렇게 생각하는것만으로 이미 대단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용기 있게 잘못된 행동을 잘못됬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극히 소수일 것 같습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