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많이 낮아서 모르는 사람들한테 말도 못걸고 낯을 가리는편이 아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소심해지고 낯을 가리게 되었어요 제생각에는 자존감이 낮아지면서 그렇게된거같은데 자기주장하나 못펼치고 누가 뭐라하면 그냥 듣고만있어요 이상하게 남을 대하는게 너무 어려워서 자꾸 피하게되고 반대로 말걸기가 싫어질정도가 됬네요 주위에서는 부딫혀 봐야된다면서 계속 모르는 사람들과 말을해야 극복할수 있다고 하는데 저도 그건알죠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시도하기도 힘들고 하고나서도 사람하고 말을 했다가 아니라 하.. 한고비 넘겼다가 되어버려요 당당한 사람들이 너무 부럽고 그런사람들을 볼때마다 나는 왜그러지 못할까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