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청나라가 북경으로 수도를 옮긴 것은 북경을 점거함으로써 전국을 통일하고 만년동안 동요하지 않는 기업을 세우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1644년 8월 20일부터 청나라는 천도하였고, 10월 10일 정식으로 북경을 수도로 정하는데여.명나라가 개국하면서 수도를 남경에 정했는데, 여기에서 전국을 통치하였고, 이것은 명나라때 사람들의 수도를 정하는 원칙에 부합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몽고세력이 몽고사막으로 돌아가 대치중이었고, 언제든지 권토중래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 전력을 다하여 북방을 방어하지 않으면 제2의 송나라와 같이 될 수도 있었다고 하네여 북경의 지리적 위치는 교통의 요충이어서 북경을 장악하면, 서북과 동북을 통제할 수 있고, 북에서 남으로 내려오는 4개의 관문을 막을 수 있ㄴㄴ 곳 이였습니다. 북경성밖에는 태행산, 군도산, 연산이 있어 지세가 험준하고, 명나라사람들에 의하면 형세가 아주 좋고 층층이 산이 있고, 강이 있고 견고함을 지니고 있어, 만고제왕의 성이라고 할 수 있다 라고 지형에 대해서 평가를 했다고 합니다.